2008. 7. 22. 23:22

2008년 07월 22일 ~ 07월 28일 일요신문

<<2008년 07월 22일 ~ 2008년 07월 28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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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가정에서는 큰 소리를 듣기 어렵고, 오랜만에 만난 친인척들과는 그렇게 화목할 수가 없으니 집안일에 신경 쓸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인생의 안팎이 지나치게 조화로우면 사소한 불협화음도 크게 들리는 법이니 마음의 단추를 완전히 풀어헤치지는 말아라.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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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 당신의 아이디어 는 모두에게 주목을 받겠지만, 한편으로는 주변 사람들 모두가 당신을 가까이 하기를 꺼리게 될 것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이렇게 마음이 날카로울 때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당신은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웃고 떠들 수 있을 것이다.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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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행. 주식이나 부동산 등 재테크와 관련해 망설였다면 이번 주 당신 마음이 가는 대로 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뒤따를 것이다. 혹 먼 길을 나설 계획이 있다면 이번 주 그것을 결행하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소중한 사
람이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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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늘 꿈꾸어 오던 이상형은 아니지만 제법 마음에 드는 상대를 애인으로 만나게 되니 운명이 따로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 외톨이로 살았을 때 하고 싶었던 일들을 쌍쌍으로 하게 될
것인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것이다.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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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감. 당신이 내리는 결정은 어디서나 정확하게 맞아떨어질 것이니 어떤 일이든 배팅을 크게 하는 것이 좋겠다. 가정이나 회사에서 당신은 리더십을 확보할 것이고 이를 계기로 다소 협소했던 당신의 입지도 새롭게 넓힐 수 있을 것이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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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 이번 일마저 그르친다면 조직 안에서 당신의 입지는 더 이상 찾기 어려울 것이니 젖 먹던 힘까지 보태서라도 윗사람의 구미에 맞추도록 하라. 설사 이번 일 때문에 가족이나 애인과의 사이가 멀어진다 하더라도 지금 당신에게 더 화급한 것은 회사 일임을 명심하라.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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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듯. 쉽게 하기 어려운 좋은 일을 했으니 어찌 주변의 칭찬이 없을 것이냐. 더구나 이번 일을 계기로 당신의 겸손함까지 알려졌으니 능력 있는 사람에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까지 받게 되었다. 멀리 떠났던 이성친구가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오니 가슴 설렐 것이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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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그 동안의 심리적인 부담감을 털어내고 행복한 기분에 싸일 것이다. 회사에서는 다소 버거운 일을 만나 고군분투하겠지만 가정에서 얻은 활력으로 충분히 견뎌 나갈 수 있으니 일이 안 풀린다고 섣불리 짜증을 내서 당신의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말아라.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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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머니 단속. 쓴 만큼 들어온다는 당신의 과감한 소비마인드는 낭비에 불과할 뿐이니 지금부터라도 모든 재정계획을 검토하고 다시 세우도록 하라. 특히 주식투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돈을 쏟아 붓다가
는 대박은커녕, 쪽박마저 찰 수 있음을 명심하라.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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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쟁 끝. 문제는 이 같은 해결책이 구성원들끼리의 합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제삼자에 의해 강제적으로 만들어진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뜻이니 이제부터라도 각자 마음을 터놓고 보다 근원적인 해결책을 찾도록 하라. 자주 왕래하고 자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출발이다.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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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 위기. 이리 막고 저리 막으면서 넘기던 위기가 한꺼번에 터지는 양상이니 더 이상 감당을 할 수위를 넘어섰다. 모든 것이 당신의 낭비벽이 자초한 일이니 벌을 피하려 들지 말아라. 결과에 대한 책임을 다하다 보면 쥐구멍에 볕이 들 날이 올 것이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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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신. 지금의 허니문 무드는 공식적인 결합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만들 것인데 권태기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의 판단은 설익은 사과와 같은 것이니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갖고 더 지켜보도록 하라. 금전운도 그다지 나쁘지 않아, 생각지 못한 공돈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