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13. 15:33

2008년 01월 15일 ~ 01월 21일 일요신문

<<2008년 01월 15일 ~ 2008년 01월 21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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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우정을 나눠온 죽마고우들과의 불화가 더욱 복잡하게 꼬일 것이
다.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다시 교류를 시작했다가 믿었던 친구들에게 사
기를 당한 경우인데 이럴 땐 받아들이기 어렵더라도 마음 속 분노를 가라
앉히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임을 명심하라.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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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애인과의 관계를 두고 결단을 내려야 하는 입장에 서게 될 것이
다. 서로를 의심하고 할퀴고 있으니 차라리 이번 기회에 관계를 정리하
라. 회사에서는 중요한 프로젝트가 주어질 것인데 이성문제로 머리가 무
척 복잡하니 제대로 손에 잡힐 리 없을 것이다.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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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꿈꿔 오던 일을 결행하기에 더 없이 좋다. 미루어 놓았던 집안이
나 회사의 일이 있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그 일을 하기 바란다. 주식이나
부동산 등 재테크와 관련해 망설여 온 프로젝트가 있다면 이번 주 결행을
한다면 꼭 좋은 결과가 뒤따를 것이다.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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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과의 관계가 결별의 단계로까지 치달을 것이다. 사소한 사안으로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분쟁은 결코 넘어서는 안될 최후의 자존심까지 건드림으
로써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는 형국이 될 것이다. 화해에 대한 기대
를 접고 다소간의 냉각기를 가지도록 하라.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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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운이 아주 좋을 것이다. 다소의 파란과 우여곡절을 겪겠지만
결국에는 당신 뜻대로 인사문제가 진행될 것이고 그 자리를 통해 당신에
게 잠재해 있던 능력이 발휘하게 될 것이다. 바야흐로 입사 이후 와신상담
해 온 당신이 날개를 펼칠 날이 도래한 것이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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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사람부터 챙겨야 할 것이다. 자신의 사회적 성공에만 신경 쓰느라 가
족과 친구들을 도외시해왔으니 지금의 어려움이 그들에게 닥쳐 있는 것이
다. 당신의 사회적 기반은 그들의 희생에 기인해서 쌓은 것이니 빚을 갚는
다는 생각으로 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라.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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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즐거운 시간이 이어질 것이다. 회사에서는 부서원들끼리 사이가 좋으
니 편한 마음으로 일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이고, 친구들과는 우정의 깊이
를 더해 가니 외로움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가족 및 애인과의 관계 역시
원만하니 주변에 웃음꽃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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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척이나 복잡한 한 주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찾아 무언가
를 부탁하는 상황이니 주변에 사람 꼬이는 것이 그저 즐겁지만은 않을 것
이다. 그러나 귀찮다고 함부로 대하면 주변 사람을 스스로 몰아내는 결과
가 되니 설사 이익이 없더라도 최선으로 대하라.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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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의 고민거리가 말끔하게 해결될 것이다. 특히 직장에서의 갈등이
확대되기 전에 극적으로 타결되니 잠 못 이루게 하던 부담감이 사라질 것
이다.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있던 친구가 연락을 해오니 반갑게 만나 융숭
한 대접을 해주도록 하라.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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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후유증이 깊었던 회사 동료들간의 갈
등은 당신의 양보와 타협으로 말끔하게 풀릴 것이고, 가정에서의 스트레
스 역시 씻은 듯 가라앉을 것이다. 복잡하게 꼬였던 이성문제도 극적인 사
건을 계기로 가닥이 잡힐 것이다.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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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한 주를 보낼 것이다. 무슨 일이든지 소매를 걷어붙이고 달려드는
적극성으로 인해 당신은 해결사로 환영받을 것이다. 특히 당신의 박력은
주변 사람들의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을 발휘할 것이고 그렇다 보
니 늘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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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풀리지 않던 많은 일들이 차츰 제 궤도를 잡아갈 것이다. 특히 불
신의 골이 워낙 깊어 사실상 남남처럼 살았던 옛 친구들과의 갈등이, 여전
히 미미하지만 해결의 실마리 정도는 찾게 될 것이어서 이로 인한 당신의
마음고생이 서서히 가라앉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