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3. 00:50

2008년 09월 22일 ~ 09월 28일 일요신문

<<2008년 09월 23일 ~ 2008년 09월 29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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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툼. 문제는 당신과 다툰 상대인데, 그 사람은 이번 일을 심각하게 여겨서 진퇴문제까지 고민하고 있으니 이를 지켜보는 당신의 마음은 무척이나 무거울 것이다. 만약 자신 때문에 동료가 회사를 나갔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당신이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어라.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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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둘지마라. 특히 남의 말을 듣고 그것을 따라 한다면 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당신에게 등을 돌리는 참담한 실패를 맛볼 것이다. 애인과의 관계도 전적으로 당신의 판단에 따라 행동해야 할 것이다. 열정이 식은 상대와 의무감에 만나는 것은 상대를 무시하는 행동이다.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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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화. 서로에게 무관심하다가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교류를 시작했으니 사이가 좋게 진행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할 것이다. 한마디로 믿었던 친구들에게 사기를 당한 경우인데 이럴 땐 모든것을 인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임을 명심하라.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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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롭다. 가정에서는 사소한 문제로 분란이 끊이지 않고, 직장에서는 일의 성과를 놓고 능력을 의심받는 곤란한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지금의 위기는 모든 것에 태만한 당신 스스로가 초래한 구석이 강하지만 한편으로는 못된 기운이 당신을 궁지로 몰고 있기도 하다.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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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친구. 친구를 통해 중요한 삶의 철학을 배우게 되니 그 어떤 성과보다도 소중한 재산을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 친구의 가르침대로 평소에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던 소소한 것에서 짙은 행복감을 느끼게 되니 새삼스레 원숙해진 자신이 흐뭇하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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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목표. 무료해 하던 당신에게 그 사람은 엄청난 승부욕과 함께 목표의식을 심어 주니 당장은 부담스러운 라이벌로 보이겠지만 두고두고 당신에게는 활력소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껄끄럽지만 자기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가려내는 현명함을 갖추도록 하라.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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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해. 서로 마음 속 깊은 곳에 숨겨놓은 애정이 표현되기 시작하니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늘 마음 한 구석을 찜찜하게 만들던 집안의 부담을 털어 낸 당신은 회사에서도 여러 성과를 올려 주변으로부터 칭찬을 들을 것이니 발걸음이 가벼울 것이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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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 오랜 시간 동안 호기심을 갖던 상대와의 만남이니 마음이 봄바람처럼 설레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상대 역시 당신에 대한 관심이 만만치가 않으니 이 같은 설렘의 시간은 한 동안 계속 이어질 것이다. 가족들과는 다소의 갈등이 있겠지만 차차 해결될것이다.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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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각기. 사소한 감정싸움이 결별을 각오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으니 자칫 돌아오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수준을 넘어선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두 사람 갈등의 골에는 서로가 상대를 위해 나만 헌신해왔다는 자만심이 팽배하다. 사랑은 주고받는 장사가 아니다.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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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체. 주머니 사정이 계속 여의치 않으니 행동도 조심스러워진다. 우울증 비슷한 증세까지 찾아오게 되니 만사가 귀찮고 두려워질 것이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경제력이 곧 그 사람의 능력이라는 점을 인식하게 되나 그러면 그럴수록 오히려 좌절감만 쌓인다.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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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 결과. 모든 일을 순리적으로 처리하는 당신의 자세 때문에 가족과 동료들 모두가 당신을 따르고 고마워하니 마치 세상을 주인공이나 된 양 흐뭇한 심정이 될 것이다. 이성들이 당신을 따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신경 쓰지 말라.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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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 이번 일마저 그르친다면 조직 안에서 당신의 입지는 더 이상 찾기 어려울 것이니 젖 먹던 힘까지 보태라. 설사 이번 일 때문에 가족이나 애인과의 사이가 멀어진다 하더라도 회사 일에 매진하라. 조직 안에서 도태되면 가족도 애인도 다 당신을 떠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