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4. 00:11

2008년 10월 14일 ~ 10월 20일 일요신문


<<2008년 10월 14일 ~ 2008년 10월 20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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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의외의 자리에서 만난 이성상대와 첫 만남부터 키스를 넘어서는 뜨거운 스킨십을 갖게 되니 설사 그것이 술과 가무에 의한 분위기 탓이라 하더라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될 것이다. 상대가 당신을 탐닉하고자 할 때 그 상대가 그리 싫지 않다면 망설이지 말라.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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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직장을 옮겨도 좋고, 직업 자체를 바꿔도 좋고, 아예 개인 사업을 벌여도 좋으니 결행을 할 여건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 심사숙고 해보라. 망설이는 투자처가 있다면 운을 믿고 이번 주에 결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애정운 역시 아주 좋다.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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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상대도 당신을 좋아하는 기색이 역력하니 이제부터 진도는 당신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하겠다. 지금 주의해야 할 것은 속도조절일 정도이니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하지 말고 다소 아쉽더라도 아껴 두는 습관을 갖도록 하라. 금전운은 아주 안 좋다.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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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애인과는 그 동안의 밀월기간이 끝나고 서서히 갈등하는 국면으로 접어들 텐데 첫 매력이 사라지는 시점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실망하지는 말도록 하라. 주변 가까운 곳으로 바람이라도 쐬면 자연스럽게 첫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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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집과 독선. 자기주장이 옳다는 확신에 따라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지만 당신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쪽에선 참을 수 없는 강요다. 자신이 의식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가까운 사람들을 괴롭히는 결과만 된 것이다. 특히 마음 속 화를 억누르는 훈련이 필요하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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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과감하게 결별을 선언하라. 그렇게 해야만 친구와 애인 관계가 혼재한 당신의 복잡한 사생활이 비로소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다. 만약 지금 이를 정리하지 않고 넘어가면 모든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는 것은 물론, 당신의 한 가닥 도덕성이 땅에 떨어질 것이다.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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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심리적인 부담감을 털어내고 행복한 기분에 싸일 것이다. 가족 구성원 중 일부는 너무 감동해서 울음을 터뜨릴 정도일 것이다. 회사에서는 다소 버거운 일을 만나 고군분투하겠지만 가정에서 얻은 활력으로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겠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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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가까운 사람들이 등을 돌리니 당신은 괴로움과 동시에 배신감에 치를 떨게 될 것이다. 특히 동성친구들에 대한 감정은 절연을 결심할 정도로 안 좋을 것이다. 모두가 당신의 속 좁음에서 발생한 일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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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반전. 이 모든 것이 꾸준하게 정진해 온 당신의 성실성 덕분이니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버리지 말도록 하라. 생각하지 않던 사람의 갑작스러운 방문을 받아 놀랄 만한 제의를 받게 될 것인데 굴러들어온 대박의 기운을 걷어차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라.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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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장. 근본적이며 고질적이다. 차제에 지난 인생을 차분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겠다. 교만과 아집으로 스스로 자기 삶을 피폐하게 만들어 왔다는 것을 발견한다면 재기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여전히 운명 탓이라며 자신을 감춘다면 계속 멈춰서 있을 것이다.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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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마음에는 늘 담아두고 있던 이성 친구에게 마침내 대시를 결행하니 당신의 삶은 짜릿할 것이다. 물론 결과가 다소 어정쩡하게 나더라도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한 것과 마찬가지니 용기를 가져도 좋겠다. 언젠가는 상대 쪽에서 먼저 정식으로 사귀자고 할 것이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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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머니 단속. 쓴 만큼 들어온다는 당신의 과감한 소비마인드는 마구잡이 낭비에 불과할 뿐이니 지금부터라도 모든 재정계획을 검토하고 처음부터 다시 세우도록 하라. 특히 주식투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다가는 대박은커녕, 쪽박마저 깰 수 있음을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