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13. 16:09

2008년 03월 18일 ~ 03월 24일 일요신문

<<2008년 03월 18일 ~ 2008년 03월 24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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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급하게 일을 처리했다가는 의외의 상황에 빠져서 득보다 실이 더 많을
것이다. 특히 남의 말을 듣고 그것을 따라 한다면 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당신에게 등을 돌리는 참담한 실패를 맛볼 것이다. 애인과의 관계도 전적
으로 당신의 판단에 따라 행동해야 할 것이다.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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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던 이성상대를 만나 가슴이 설렐 것이다. 외모는 물론, 심성까지 마
음에 쏙 드니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다가가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섣불
리 데쉬했다가는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의 매력을 조금씩 보
여 주는 지연전술을 펼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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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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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수성이 아주 발달할 것이다. 당신이 내는 아이디어는 톡톡 튀어서 모두
에게 주목을 받을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주변 사람이 당신을 가까이
하기를 꺼리게 될 것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마음을 터놓을 친구가
찾아오니 웃고 떠들 수 있을 것이다.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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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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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의 쓰디 쓴 맛을 보게 될 것이다. 새로 사귀기 시작한 애인으로 인해
행복하던 당신은 생각지도 않던 결별선언을 듣고 심한 충격을 받을 것이
다. 떠나버린 애인 때문에 생기는 외로움은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을 만
나서 웃고 떠들면서 채워나가도록 하라.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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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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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간의 불화가 끝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불행을 두고 서로를
향해 삿대질을 하는 상황이니 피차 상처가 아무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겠
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친구이니 의식적으로라도 주변 사람들을 만나서
마음을 털어놓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이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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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 분주한 한 주가 될 것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당신을 찾으니 즐겁지
만 때로는 귀찮을 것이다. 설사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최선
을 다하라. 다만 공식적인 모임에 나가는 것은 자제하도록 하라. 자칫 하
다가는 화를 부를 사람과 인연을 맺을 수 있겠다.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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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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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적으로 아주 날카로운 한 주가 될 것이다. 별 대수롭지 않은 주변 사
람들의 말과 행동에도 예민하게 반응을 하니 모두가 당신 뒤에서는 비난
할 것이다. 마음을 스스로 다스리도록 노력하되 그것이 불가능하면 혼자
조용한 곳에 여행이라도 다녀오라.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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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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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던 일을 마무리하니 큰 성취감을 느낄 것이다. 큰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
리하니 자신감을 얻는 것은 당연지사. 이제 당신은 그 어떤 고난과 두려
움 속에서도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때론 그 강한 성격이 남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으니 늘 처신을 신중하게 하라.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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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속에 쌓아 둔 앙금을 깨끗하게 털어 내도록 노력하라. 가족 등 주변
사람을 상대로 쌓은 묵은 감정이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지금처럼
넣어 두고 가는 것은 스스로를 태울 화만을 만들 뿐이니 의식적으로라도
과거의 먼지를 털어 내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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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사람부터 챙겨야 할 것이다. 당신은 자신의 성공에만 신경 쓰느라 가
족이나 친구들의 어려움을 도외시해왔으니 지금의 어려움이 그들에게 닥
쳐 있는 것이다. 당신의 사회적 기반은 바로 그들의 희생에 기인해서 쌓
은 것이니 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라.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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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과의 불화가 봄바람에 눈 녹듯이 사라진다. 불화의 씨앗이었던 무관심
도 이번 냉각기로 인해 어느 정도 없어졌으니 새로운 기분으로 관계를 발
전시켜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일로 상대의 소중함을 크게 인식했으니
이전 보다 더 아껴 주는 사이가 될 것이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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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과 맨날 싸우니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 것이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헤어지고 싶지만 한 말과 행동이 있으니 쉽게 결행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
다. 지금은 일종의 권태기인데, 남녀간의 애정전선에서 맞는 고비이니 현
명하게 극복해서 단단한 관계를 엮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