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5. 09:19

2008년 07월 15일 ~ 07월 21일 일요신문

<<2008년 07월 15일 ~ 2008년 06월 21일>>


 물병자리(1/21~2/18)
♡♡
○○
$$
☆☆
집단과 집단의 세 대결의 한가운데 끼인 당신은 당장이라도 그 상황으로부터 벗어나고 싶겠지만 뜻대로 되지도 않을 것이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의 양심과 의사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를 파악한 후 그것을 철저하게 따르는 것인데 그것마저 쉽지 않을 것이다.


 물고기자리(2/19~3/20)
○○○
$$$
☆☆☆
결별. 싫다고 돌아선 이성상대에게 매달려서 옛 사랑을 되돌린 예는 없으니 정 후일이라도 기약하고 싶다면 조용히, 그리고 아주 담담한 척 보내 주도록 하라. 떠나버린 애인 때문에 생기는 외로움은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을 만나서 웃고 떠들면서 위로 받도록 하라.


 양자리(3/21~4/19)
○○○
$$$
☆☆


애인과 결별. 사소한 사안으로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분쟁은 최후의 자존심까지 건드는 실수를 함으로써 요단강을 건너는 형국이 될 것이다. 사태의 추이로 보아 화해에 대한 기대를 접고 다소간의 냉각기를 가진 후 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설정에 들어가는 것이 순서다.

 황소자리(4/20~5/20)
○○
$$$
☆☆☆
애인과의 관계 최악. 두 사람 사이에 제3자가 나타나 싸우게 만드니 꼬일 대로 꼬인 실타래를 쉽게 풀지 못할 것이다. 더구나 당신 애인이 새 상대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보니 자존심의 상실은 말할 것도 없이 치밀어 오르는 배신감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쌍둥이자리(5/21~6/21)
♡♡
○○
$$
☆☆
감수성 발달. 이를 긍정적인데 쓰면 의외의 성과를 거두겠다. 주변 사람들은 조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스스로 모두들 당신을 따돌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 증세가 심각하다 아니 할 수 없다. 차라리 감정이 있는 사람에게 속에 있는 말을 다 퍼 붇도록 해라.


 게자리(6/22~7/22)
♡♡
○○○
$$$
☆☆
다툼. 상대는 이번 일 때문에 자신의 진퇴문제까지 고민하고 있으니 당신의 마음은 무척이나 부담스러울 것이다. 만약 자신 때문에 동료가 회사를 나갔다는 소리를 두고두고 듣지 않으려면 당신이 먼저 맺힌 것을 푸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스러울 것이다.


 사자자리(7/23~8/22)
♡♡
○○○
$$$
☆☆
직장문제. 동료들과의 갈등과 불화로 야기된 고민은 진퇴문제를 생각할 정도로 심각해지니 일이나 가족이 눈에 들어올 리가 없을 것이다. 자꾸 다른 직장을 알아보면서 바깥으로만 맴도니 자칫하다간 당신이 나가기 전에 잘릴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


 처녀자리(8/23~9/22)
♡♡
○○
$$
☆☆☆
스트레스. 특히 직장의 동료와 벌이는 경쟁과 갈등으로 인해 당장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 어느 곳에서도 복병들은 숨어 있는 법이니 이들과 싸우려 하지 말고 이들을 자신의 우군으로 끌어들이려는 지혜를 발휘하도록 노력하라.


 천칭자리(9/23~10/22)
♡♡♡♡
○○○
$$$
☆☆☆
짜릿한 로맨스. 이성상대와 첫 만남부터 뜨거운 스킨십을 해대니 설사 그것이 술과 가무가 이끈 분위기 탓이라 하더라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될 것이다. 상대가 당신을 탐닉하고자 할 때 망설이지 말고 자세를 갖추는 것이 훨씬 매력적이라는 점을 기억하라.


 전갈자리(10/23~11/22)
♡♡♡♡
○○○○
$$$$
☆☆☆☆
무한질주. 오히려 다른 회사에서 다양한 유혹거리로 당신을 스카우트하려 하니 가만히 있어도 몸값이 절로 올라갈 것이다. 아울러 만나는 사람마다 당신에게 우호적이니 그 동안 당신의 어깨를 짓눌렀던 인생의 고단함은 옛날 이야기에 불과할 것이다.


 사수자리(11/23~12/21)
♡♡♡
○○
$$
☆☆
훈풍. 불화와 다툼으로 옛 관계의 복원이 어려울 것 같던 가정에 새로운 희망이 비친 것은 전적으로 전 집안 식구들을 단결시켜 놓은 큰 사건 때문인데 당장은 그것으로 인해 마음이 아프겠지만 더 소중한 가족애를 되찾았으니 충분히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염소자리(12/22~1/20)
♡♡
○○
$$
☆☆
괴로움. 당신을 향한 주변의 비난 여론이 워낙 안 좋으니 나서서 전후좌우를 해명하고 싶은 용기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풍랑이 거세게 밀려올 때는 그것이 가라앉기를 그저 기다리며 두문불출하는 것이 최선이니 화를 억누르고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