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9. 00:29

2008년 07월 29일 ~ 08월 04일 일요신문

<<2008년 07월 29일 ~ 2008년 08월 04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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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운. 이성들로부터 늘 주목 받는 스타급은 아니어서 당장은 빛이 나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런 사람들보다 알찬 내실과 은근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 이제부터 소리 소문 없이 이성들이 꼬이기 시작하니 유명한 바람꾼보다 훨씬 알찬 사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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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적 재정비. 그들과 함께 뭔가를 도모해보려는 당신의 생각은 볏짚을 들고 불 속에 뛰어드는 것과 마찬가지니 지금 당장 진행하는 일을 멈추도록 하라.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보다 면밀하게 주변 사람들의 면면을 살피도록 하라.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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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모두가 당신을 향해 손가락질 해대니 지금까지 쌓아온 업적과 인덕을 한꺼번에 잃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가족과 친구들이 당신에게 도움을 주려 애를 쓰고 있는 것이 다소 위안. 이렇게 수렁에 빠졌을 때는 혼
자 숨어서 지내지 말고 적극적인 입장을 취하라.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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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운. 그 동안 이 돈을 받지 못해 애를 태우던 당신이었으니 일단은 심리적인 풍요로움이 당신을 무척 여유롭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구조적인 문제까지 해결하기에는 그 규모가 많이 미치지 못하니 계속 긴축재정을 유지해나가야 망신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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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적 불안. 혹 최악의 상태에 빠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으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것이겠지만 가치 있는 일이란 늘 어느 정도의 고난을 갖고 있는 법이니 가급적 빨리 전열을 재정비해 더 이상 무너지지 않게 떠받치는 것이 필요하겠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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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탄. 어떤 일은 당장 손해 보는 느낌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당신에게 보탬이 되는 쪽으로 굴러가게 되니 눈 앞의 이익에만 너무 신경쓰지 말아라. 모든 일을 순리적으로 처리하는 당신의 자세 때문에 가족과 동료들 모
두가 당신을 따르고 고마워할 것이다.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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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화. 서로에 대해 무관심하니 가정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일 것이다. 회사에서의 당신의 위상은 최악의 상황을 치닫고 있다. 자칫 이대로 가다간 집 잃고 직장 잃는 최악의 사태가 닥칠 수도 있으니 에둘러서라도 가족끼리 화합의 방안을 내놓기 바란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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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화. 다른 것도 아닌 돈 문제 때문에 생긴 불화이니 나간 돈이 다시 들어오지 않는 한 해결의 실마리를 쉽게 찾기가 어려울 것이다. 구성원들 모두가 당신의 대책 없는 낭비벽을 원망하는 분위기이니 바깥에서의 일이 잘 풀려나갈 리 만무하다.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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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 마음에는 늘 두고 있던 이성 친구에게 마침내 대쉬를 결행하니 그것만으로도 짜릿할 것이다. 다소 어정쩡하겠지만 용기를 가져도 상관 없겠다. 서로를 알게 되면 될수록 언젠가는 상대 쪽에서 정식으로 사귀자는 제안을 먼저 하게 될 것이다.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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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감래. 티격태격하던 애인과 마음이 통할 것이다. 이로 인해 지금의 애인과 가정을 꾸리는 생각까지 심각하게 하니 한편으로는 부담스럽고 한편으로 로맨틱하기도 할 것이다. 일 역시 부드럽게 풀려 나가 좋은 평판을 얻게 되니 승진이나 영전소식이 곧 날아들 것이다.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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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집중. 당신을 견제하고 시기하는 세력이 지금 당신을 향해 결정타를 날릴 채비를 마쳤으니 만약 지금처럼 정신을 놓고 있다가는 ‘악’ 소리 한번 제대로 지르지 못하고 나가 떨어질 것이다. 당신을 도와줄 사람을 모아 방어에 나서야 할 때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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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풍. 서로를 손가락질하며 험담을 늘어놓았던 가족들이 모든 게 자기 탓이라는 분위기로 돌아서게 되니 감정적 앙금이 갑자기 가라앉게 되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미움의 감정을 씻어 내고 상대의 편에 서서 이해하려는 관용의 태도를 지니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