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23. 11:48

2008년 12월 빙그레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호감을 주는 인상에, 특유의 낙천적인 성향까지 어우러져서 주변에 언제나 많은 사람들을 몰고 다니는 인기인들이 바로 사수자리 입니다. 특히나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께 주로 '며느리 삼고 싶다, 사위 삼고 싶다'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짜기 보다는 높은 이상과 포부를 가지고 있어서 종교나 철학에 관심을 두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의 지루함을 벗어날 수 있는 게임이나 스포츠를 좋아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곳에 머무르기 보다는 보다 많은 기회와 자극이 주어지는 먼 곳을 가길 원하기 때문에 외국생활을 동경하는 면도 있습니다. 또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을 좋아하고 가족같이 여깁니다.
친절하고 호감을 주는 인상 때문에 사수자리들은 주변인들로부터 부탁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NO' 라는 말을 딱 부러지게 하지 못하는 성격으로 간혹 하기 싫은 부탁을 들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애교 있고 친절한 모습과는 달리, 실생활에서는 무뚝뚝한 면과 신경이 예민한 면이 있습니다. 또한 치밀하고 구체적인 현실계획을 세우는 성격이 아니라, 일을 진행시키다가 장애물에 부딪힐 경우 난감해하는 편입니다. 이런 사수자리에게는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기 보다는 누구보다도 따뜻하게 이해해주고 긍정적으로 볼 줄 아는 외향적 성향의 양자리나 사자자리가 잘 어울립니다.
요즘 생각이 많아 보이는 사수자리의 그(그녀). 앞으로의 진로 방향, 업무생활에 대한 생각 등으로 그(그녀)가 고민하고 있다면, 가까운 야외로의 드라이브나 재미있는 뮤지컬 한 편을 보자고 제안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나면, 그(그녀)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질거에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요플레 핑크리본 에디션과 함께 쪽지를 남기는 센스~ “OO야, 힘내! 네가 믿는 것이 곧 답이다^^”여러분의 이해심과 긍정적인 사고에 그(그녀)도 따듯한 믿음을 가지게 될 거에요^^
  
이번 달에는 연말 연시라서 여기 저기 나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모임이 잦으며, 어딜 가나 한 눈에 주목을 받는 인기가 급상승하는 한 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여러 방면에 걸친 대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또한 혼자 있는 시간에는 앞으로의 장기적인 진로나 미래 계획 등을 다시금 세워보고 방향 설정을 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러하다 보니 그 동안 적금이나 보험, 펀드 등에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 있었던 재테크가 있다면 이번 달에는 학원비, 여행 등의 이유로 급히 해약해야 할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직장운은 전체적으로 내가 원치 않는 업무를 해야 할 경우가 주로 생기겠으니, 다 나중을 위해 내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 여기시고 일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솔로라면, 딱히 특정 인물에게 호감을 느끼거나 연애감정을 느끼기 보다는 이번 달에는 모두가 친구처럼 선후배처럼 편하게 어울려 지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대일로 개인적인 데이트를 한다기 보다 동호회, 직장 회식, 동창 모임 등 다수가 모인 자리에서 함께 어울리니 이렇다 할 연애사건이 생긴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커플이라면, 애인은 나와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기를 원하나, 애인이 일단 직장 업무가 바빠 둘만의 데이트를 즐길 여유가 좀처럼 나질 않겠으며, 나 또한 연말 연시라서 여러 모임에 참석 하다 보니 정작 애인과의 데이트 시간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달에는 서로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해서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 12월 23일
  
이번 달 물고기자리들은 전체적으로 이제껏 해온 업무에 대한 성과가 하나 둘 바깥으로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제껏 노력한 것에 비교해 봤을 때, 그 성과는 내가 기대했던 것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직장 동료나 상사로부터 질책이 있을 수도 있겠으며, 업무가 마무리가 되지 않은 채로 흐지부지 끝맺음이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번 달에는 직장 내에서 업무 목표를 너무 무리하게 잡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금전운은 전체적으로 이번 달은 수입 보다는 지출이 많겠으며, 주로 전기 제품을 구매할 확률이 높으며, 월 초반에서 중순까지는 충동구매를 할 가능성이 높으니, 구입하고 나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솔로라면, 이번 달에 연애운이 좋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사람도, 대시를 해오는 사람도 없으니 이렇다 할 연애 사건 없이 한 달이 흘러가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음 운을 기다려보세요~ 커플이라면, 그 동안 쌓여온 서로의 대한 불만이 한꺼번에 터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서로의 직장 일이 맞물려서 일로 인한 불만이 감정적인 트러블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애인 측 가족들과 트러블이 예상되니 가급적이면 이번 달에는 집에 찾아간다거나 가족들과 식사를 한다거나 하는 약속은 뒤로 미루시기 바랍니다. 부부라면, 서로에게 집과 가족이라는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도록 노력하세요.
   : 12월 13일
  
이번 달 양자리는 지금 당장 눈 앞에 마주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보다는 앞으로의 진로나 계획을 생각하는 달이 될 것입니다. 그러하다 보니 몇 개월 후, 혹은 몇 년 후까지의 진로나 직장생활, 금전, 결혼 생활 등을 미리 앞서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나, 해외 여행이나 외국어, 자격증 공부, 유학 준비 등을 계획에 포함시킬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달 초부터 중순까지는 한가롭게 꿈을 꿀 만큼 시간적 여유가 생기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직장 안에서 잘 진행되던 업무가 이번 달 들어서 지연된다 던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꼬여버릴 수 있겠으며, 더불어 직장 상사와의 트러블 또한 예상됩니다. 금전운은 수입과 지출에 큰 변동이 없이 유지되겠으나 월말로 갈수록 고가품을 충동 구매하는 성향이 커지겠습니다.
  
솔로라면, 이번 달은 진로, 취업, 외국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니 굳이 연애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내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학원, 학교, 교회, 직장 등지에서 나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나타날 수는 있겠지만, 이번 달에 딱히 나에게 고백을 해오거나, 연인 사이로 발전되지는 못 할 것으로 보입니다. 커플이라면, 오래 사귀어온 연인 사이라면 이번 달은 월 중순까지는 권태로움을 느껴 사사건건 말다툼이 벌어지거나, 극단적인 경우, 애인이 다른 이성에게 호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월말로 갈수록 다시 관계가 예전처럼 회복될 수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권태로움을 피할 수 있는 상큼한 데이트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부부 사이 역시 이번 달에는 말다툼을 하실 수 있으니, 조금만 더 서로를 배려해보세요~
   : 12월 12일
  
이번 달 황소자리는 직장, 진로, 연애, 금전, 가족 등 생활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금전적인 것과 연관지어 생각되는 한 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하다 보니 월급 뿐만 아니라, 투잡, 아르바이트, 주식, 경매, 부동산, 펀드 등의 재테크에도 관심을 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달은 월초부터 월 중순 까지는 재테크 운이 좋지 않으므로, 수익이 나기 보다는 오히려 손해가 더 큰 한 달이 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무리한 재테크는 금물이며, 그 외에 취미, 문화 생활에 지출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자녀 때문에 뜻하지 않는 지출 또한 발생할 수 있으니, 이번 달 중순까지는 허리띠를 단단히 졸라매고 한푼의 돈이라도 함부로 쓰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직장운도 크게 좋아진다기 보다는 현상 유지 정도의 평이한 한 달이 될 것입니다.
  
솔로라면, 이번 달은 마음 고생이 무척이나 심한 한 달이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직장이나 학교, 학원 등지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날 수는 있겠지만, 적극적으로 나서기 보다는 숨어서 지켜보면서 애만 태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대는 나의 이런 맘을 알아차리지 못 할 것이며, 그렇다고 쉽게 짝사랑하는 마음을 단념할 수도 없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커플이라면, 애인의 직장문제, 금전문제, 학업 문제 등으로 인해서 둘이서 얼굴 마주하고 데이트할 시간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사정을 내가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나, 현실적인 상황이 넉넉치는 못하니 이 또한 가슴 답답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달에는 그저 옆에서 지켜봐 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부부라면,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서로 트러블이 많아지는 시기 이니, 마음의 여유만이라도 가지도록 노력하세요.
   : 12월 17일
  
이번 달에는 동업자, 배우자, 사업상의 파트너, 직장 동료 등 나와 타인 사이에서의 일대일 대인관계가 중요해지는 한 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사업을 계획하거나 계약할 수 있겠으며, 다른 직장이나 일로 스카웃 제의를 받을 수도 있겠으며, 결혼 프로포즈, 현재의 직장 안에서 부서 이동이나 새로운 업무 또한 맡을 수 있는 행운이 내게 올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별 이유 없이 갑작스레 모든 일들이 무산될 수도 있는 운이 작용하니 월말이 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마세요. 특히나 이 모든 일이 가족과 연관된 경우에는 이번 달에 가족과 트러블이 심할 수 있겠으며, 이사나 이동수 또한 생길 수 있습니다. 월말로 갈수록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금전적인 면도 조금 나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솔로라면, 이번 달에는 직장, 진로, 사업, 진로 등에 관심의 초점이 맞춰지게 되므로, 연애할 마음이 진지하게 생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 초반에 가족으로 인한 소개팅이나 맞선 자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인연으로 이어지는 힘들겠으며, 대체적으로 이번 달은 이렇다 할 큰 연애사건 없이 밋밋하게 한 달이 지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커플이라면, 이번 달에는 나의 주장이 강해지는 때이므로, 애인을 내 뜻대로 하려고 하니 이번 달에는 당연히 트러블이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특히나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커플이라면, 이번 달에는 결혼, 연애로 인해서 부모님과의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으니 가족식사나 상견례 자리에는 가급적으로 다음으로 미루시기 바랍니다.
   : 12월 23일
  
이번 달 게자리는 연말 연시에 술자리도 많겠지만, 밀려있는 직장업무를 처리하느라, 월초부터 월 중순까지는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체리듬이 좋은 시기여서 직장 업무자체에 대한 집중력이나 의욕이 넘쳐나겠지만, 돌아오는 성과는 미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직장동료나 상사의 지시를 잘못 이해한다거나 의견 충돌 등으로 인해서 업무 자체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할 수가 있겠습니다. 금전운은 월급의 인상보다는 재테크 등의 부수입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이번 달에는 크게 부족함이 없이 넉넉한 한 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솔로라면, 이번 달의 월초부터 중순까지는 연애운이 아주 좋지 못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직장 내에서 직장 동료를 마음에 두고 혼자 몰래 짝사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달에는 준비없이 갑작스레 충동적으로 그 사람에게 고백을 할 수도 있겠으나, 상대는 나에게 직장 동료 이상의 감정이 없음을 단호하게 거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월말에 뜻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깜짝 고백을 받을 수도 있으니 이번 달에는 월말을 한 번 기대해 보세요^^ 커플이라면, 직장 업무가 바쁘니 여유있는 데이트를 즐기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인이 이 모든 걸 다 이해해주는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기는 하나, 이번 달에는 속 좁게 삐칠 가능성이 높으니, 항상 이점을 염두에 두시고 기분을 풀어주는 것 잊지 마세요.
   : 12월 28일
  
이번 달 사자자리는 연말 연시 분위기에 힘입어, 공부나 직장 업무는 손에 잡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말 연시 음주가무가 따르는 여러 모임에서 나를 원하는 호출이 오겠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월 중순 이후에는 급하게 처리해야 할 직장 업무가 많아지게 되니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달 금전운은 월급의 인상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으며, 월초부터 중순까지는 투기, 투자심리가 발동하니 무리한 투자를 감행하다가 손해를 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번 달에는 이렇다 하게 금전운이 없으니, 무리한 지출, 투자, 사업확장 등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솔로라면, 이번 달에는 연애운이 나쁘지는 않으며, 일 년 중 그 어느 때보다도 연애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로 집중된 한달 이기도 합니다. 소개팅, 미팅, 맞선 등등의 자리를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여러 만남의 자리를 가질 수는 있겠지만, 모두 오랜 만남, 진지한 만남으로 이어지지를 못하고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의 마음은 싫지도 좋지도 않은 상황이니 확실하게 마음을 잡을 수 있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보도록 하세요. 커플이라면, 겉보기에 화려해 보이거나 값비싼 선물이나 데이트, 이벤트를 원하겠지만, 이번 달에는 서로 금전적으로 넉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할 수 있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 아시죠?^^ 부부 사이라면, 자녀문제로 트러블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12월 20일
  
연말 연시라 바깥은 온통 연말 분위기로 왁자지껄 하지만, 처녀자리들은 술자리 모임 보다는 되도록 이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픈 한 달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가족에 대한 생각이 남달라지게 되는 시기로, 가족끼리 모이는 일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나, 애틋한 속마음과는 다르게 월초부터 중순까지 차가운 말투로 서로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번 달 직장운은 직장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계획한 바대로 업무가 진행이 원활히 되지 않는 등 힘든 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직장 동료나 상사와의 의견 트러블로 인해 우발적으로 직장을 그만 두고자 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금전운은 수입과 지출의 이렇다 할 변동이 없이 현상유지 정도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솔로라면, 이번 달 월초부터 월 중순 경까지는 가족, 직장 등의 여러 문제들로 신경 쓸 일이 많아 연애할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렇다 할 연애사건 또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월말에 갑작스레 직장 동료나 주변 사람으로부터 고백을 받을 수 있겠으며, 상대는 나와 비슷한 취미를 가진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로 상대가 고백을 해온다면, 빠른 시간 내에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겠으니, 월말을 기대해 보세요^^ 커플이라면, 특히나 오래 사귀어 왔다거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들은 이번 달을 잘 넘기셔야 합니다. 나의 직장, 진로 문제와 맞물려 연애와 결혼에 대해 신경이 예민해져, 갑자기 자신감이 없어질 수 있답니다. 그로 인해 서로 크게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이번 달에는 결혼이나 진로같은 중대한 결정은 다음으로 미뤄두시기 바랍니다.
   : 12월 30일
  
이번 달 천칭자리 여러분들은 집중력이 강해지고 두뇌 회전이 빨라지는 시기로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샘솟는 한 달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 동안 시간적인 여유가 나지 않아 미루고만 있던 취미생활을 다시 시작해보거나, 외국어 공부, 자격증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직장 안에서 내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낸다 하더라도 당장 채택되기는 힘들 것이며, 오히려 직장 동료나 상사와 의견충돌이나 말로 인한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월초부터 중순 사이에는 말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금전운은 전체적으로 수입보다는 지출이 더 많겠으며, 특히나 가족으로 인한 갑작스런 지출이 발생할 수 있겠고, 주로 학원비, 모임 회식비 등의 명목으로 지출이 발생하겠습니다.
  
솔로라면, 이번 달 연애운은 좋은 편입니다. 직장이나 주변에서 이번 달 들어서 알게 된 사람에게 서서히 마음의 문이 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나 이번 달 안으로 연인관계로 급속히 관계가 발전되기는 힘들겠으니,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알아나가도록 하세요. 이제는 과거의 슬픈 짝사랑이나 연애의 상처는 마음 속에 묻고 잊어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커플이라면, 애인이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로 사사건건 나의 일에 참견할 수 있으니 이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하여, 그 동안 묵혀왔던 불만까지도 끄집어내어서 트러블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행히 낭만적인 데이트, 이벤트 등으로 인한 화해운도 있으니, 조그마한 불만이라도 너무 크게 과장해서 생각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12월 6일
  
이번 달에는 돈이 넉넉하든, 넉넉하지 못하든 간에 금전문제에 온통 관심이 집중된 한 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직장, 진로, 가족, 연애, 결혼 등 모든 문제의 초점은 금전적인 것에 맞춰져 있게 되므로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수입을 벌 수 있을까?' 고민하고 분주히 움직이기도 할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이번 달 금전운은 수입과 지출에 큰 변동이 없는 편이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가족이나 애인과 상의를 한다면, 바로 큰 트러블을 만들 수 있으므로, 금전적인 문제는 가급적이면 이번 달에는 끄집어 내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직장운은 이렇다 할 문제없이 무난한 한 달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달에는 기분 전환 삼아 집 안의 벽지나 소품 등을 좀 화사한 톤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솔로라면, 이번 달 연애운은 좋다고 보기는 힘들겠습니다. 가족의 소개로 맞선 이나 소개팅 자리는 있을 수 있겠지만, 첫 인상은 좋았으나 만남이 오래 가지 못하고 금새 실망하는 일이 벌어지겠습니다. 또한 상대는 나를 마음에 들어 할 수 있겠으나 내가 싫으니 딱 잘라 거절하지 못하니 불편한 마음으로 데이트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커플이라면, 이번 달 연애운 또한 좋지 않습니다. 가족들에게 애인을 소개한다면 가족들이 애인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으니 이로 인해 속이 좀 상하겠습니다. 그리고 데이트 비용 등을 내가 내는 경우가 빈번하니 이로 인한 트러블도 예상됩니다. 이번 달에는 가족에게나 애인에게나 좀 더 넉넉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을 어떨까요?
   : 12월 17일
  
이번 달 사수자리는 일 년 중 그 어느 때보다도 활동성이 높아지고, 여러 면에서 의욕이 넘치는 한 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책상 앞에 앉아서 가만히 생각하고 고민하기 보다는 바깥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몸으로 움직이는 일을 하면 운이 상승할 것입니다. 특히나 월 중순 이후에는 금전적인 면에 초점이 맞춰져서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하겠다' 는 각오를 다지게 될 것입니다. 급기야 직장 때문에 가족과 멀리 떨어져서 생활해야 하는 것을 감수해야 할지도 모르며, 친구나 주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금전운은 수입보다는 지출이 많겠으며, 주로 가족과 관련된 지출이 갑작스럽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솔로라면, 이번 달 연애운은 이렇다 할 연애 사건 없이 밋밋하게 한 달이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이나 친구들 소개로 소개팅, 맞선 자리는 빈번하게 많겠지만, 딱히 마음에 확 다가오는 사람은 찾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말로 가면 나의 이상형에 비슷하게 맞아떨어지는 사람을 만날 수 있겠으나, 만나보기도 전에 상처받을 것을 미리 두려워하니 관계가 빨리 발전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과거의 슬픈 연애 기억이 있다면 빨리 잊어버리도록 하세요. 커플이라면, 이번 달에는 나의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니 상대를 내 맘대로 하려는 성향이 강해져 자칫 이것이 큰 말다툼으로 변할 수 있겠습니다. 월 중순 경에 둘만의 깜짝 이벤트나 주말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기분 전환에 좋을 것 입니다.
   : 12월 4일
  
전체적으로 이번 달은 외적으로 큰 변화 없이 무난하게 한 달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머리 속에서는 직장, 금전, 진로 등의 당장의 현실적인 고민 보다는 앞으로 몇 개월 후, 몇 년 후의 진로나 금전 계획들을 세워보지만, 모두가 당장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기에 생각만 많아질 뿐 의욕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금전운은 전체적으로 지출이 평소보다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학원비, 취미생활비, 교통비 등에 지출이 발생할 수 있겠으며, 월말에 뜻하지 않는 부수입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이번 달에는 조금만 씀씀이를 줄이는 게 좋겠습니다. 직장운은 월 중순 이후 매우 의욕적으로 변화할 수 있겠으며, 월말로 갈수록 업무 성과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솔로라면, 전체적으로 이번 달에는 의욕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 이므로, 연애 역시 내가 스스로 움직이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이렇다 할 연애사건이 생기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나를 좋게 보고 지켜보는 사람이 있겠으며, 아직은 그 사람이 내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으니 다음 달을 기대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커플이라면, 내가 우울하고 의욕이 떨어져 있으니 옆에서 애인이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깜짝 이벤트라든가 선물 등을 준비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괜한 말트집으로 트러블을 만들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 다른 사람을 탓하기 보다 나 스스로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 노력해 보세요.
   :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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