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 00:00

2008년 12월 02일 ~ 12월 08일 일요신문

<<2008년 12월 02일 ~ 2008년 12월 08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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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격태격. 성적 욕구를 두고 애인과 말싸움이 잦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어느 누구도 상대에 대한 신뢰가 전제되어야 섹스를 생각하기 시작한다는 단순한 상식을 가슴에 새겨 두고 성적 욕망을 잠재우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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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찰력. 당신은 성공의 기쁨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후한 보상을 받음으로써 안락한 나날을 약속 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 가족들에게 당신은 기둥이자 희망이니 당신의 능력을 믿고 따를 것이다. 애인과는 사이가 별로 안 좋은데 수습하려 하지 말고 냉전을 관망하라.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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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단력. 특히 취직이나 창업, 프러포즈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주에 주사위를 던지도록 하라. 물론 당장 기대했던 것만큼 일이 풀리지 않아 당황하겠지만 결과론적으로는 무조건 좋게 되어 있으니 망설임을 떨쳐버리도록 하라. 용감한 자만이 세상을 갖는다.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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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홀. 당신 인간관계에서 가장 소중한 인연은 친구나 회사 동료들이 아니라 가족과 애인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눈앞의 이익을 위해 당장 도움이 되는 사람들만 챙긴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 당신 곁에는 그 누구도 없을 것이다.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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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뒤틀릴 대로 뒤틀려서 다시는 원상회복될 수 없을 것 같았던 동료들과의 관계가 깨끗하게 정리되니 이를 고비로 보다 깊고 단단한 믿음을 서로 가꿔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해결의 기미가 좀체 보이지 않는 가족들과의 불화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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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무슨 일이든지 적극적으로 나서는 당신은 어디에서든 해결사로 환영 받을 것이다. 특히 당신의 박력은 이성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 많은 사람들이 은근하게 추파를 던질 것이다. 그 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상형과 사귀기에 더 없는 호기임을 잊지 말아라.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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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어붙여라. 경제적으로 곤궁한 당신이 만약 이번 기회마저도 특유의 소심함으로 과감한 배팅에 나서지 못한다면 당신의 가난은 쉽게 뒤바꿀 수 없는 구조적인 것으로 고착 될 것이다. 돈이 될 만한 곳에 동원 가능한 자본을 투자한다면 대박 조짐이 있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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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운. 사소한 문구에 연연하다가는 황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격이 될 것이니 눈 딱 감고 도장 찍도록 하라. 애정운 역시 나쁘지 않는데 그 동안 꿈꿔 오던 상대가 당신 앞에 나타날 것이다. 사랑에 빠져 버린 당신의 극진함에 상대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것이다.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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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지럽다. 가정에서는 사소한 문제로 분란이 끊이지 않고, 직장에서는 일의 성과를 놓고 능력을 의심받는 난처한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지금의 위기는 나태한 당신 스스로가 초래한 구석이 강하지만 한편으로는 못된 기운이 당신을 궁지로 몰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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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 애인과는 망설여오던 수준까지 스킨십을 하게 되니 황홀한 기분이 들 것이다. 회사에서는 동료들과 티격태격할 수 있는데 마음이 약한 당신은 진퇴문제까지 생각하며 고민에 빠질 것이다. 그러나 더 나은 관계를 위한 다툼일 뿐 마음 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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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운. 기존의 애인은 물론 사방에서 이성친구들이 당신을 향해 구애를 하니 마치 여왕벌이라도 된 기분이 들 것이다. 문제는 이로 인해 일어날 후유증인데 섣불리 처신을 했다가는 남는 것은 없고 창피만 당하는 황당함을 맛보게 될 것이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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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애인과는 그 동안의 밀월기간이 끝나고 서서히 갈등하는 국면으로 접어들 텐데 첫 매력이 사라지는 시점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실망하지는 말도록 하라. 주변 가까운 곳으로 바람이라도 쐬면 자연스럽게 첫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