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9. 11:28

2008년 12월 09일 ~ 12월 15일 일요신문


<<2008년 12월 09일 ~ 2008년 12월 15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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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 해소.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품었던 감정들을 털어내지 못한다면 당신 육체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상을 입게 될 것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잘못했다고 자기최면을 거는 선 수양이 필요하다. 당신이 잘못을 용서하는 순간, 그들도 당신의 잘못을 용서하게 될 것이다.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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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일. 힘은 들지만 시간과 정열을 바칠 충분한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를 맡아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회사 내부에서는 당신에게 더 높은 자리를 주려고 하고 회사 밖에서는 당신을 데려가려 좋은 조건을 제시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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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유증. 이것저것 알 것 다 알았으니 엿가락 늘어지듯이 호기심이 사라지는 것인데 사실상 상대와의 연애시대는 끝이 났다고 하겠다. 이성을 사귈 때 가장 중요한 전략은 자기 매력을 조금씩 풀어야 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지 않았으니 권태기가 너무 일찍 찾아온 것이다.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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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듯. 언제나 자기보다 남들을 먼저 챙겨 온 당신의 마음 씀씀이가 주변을 감동시켜 인격적으로 한층 성숙된 인간으로 대접받을 것이다. 당신에 대한 주변의 인식은 조직 안에서 당신을 성장시키는 데 비료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인데 결론적으로 승승장구할 것이다.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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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무. 일에 치여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달리기만 했던 당신이 꼭 맞아야 할 휴식기다. 지나온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계획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으라. 자신이 쫓고자 했던 것들이 아무 가치도 없음을 알게 될 때 당신 삶은 한층 성숙해질 것이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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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박감. 대범한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지나칠 수 있는 일임에도 소심한 당신은 그것을 털지 못하고 부여잡고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으니 이는 한마디로 서서히 자신을 죽이는 소리 없는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회사라는 조직을 빨리 인식하고 훌훌 털어내도록 하라.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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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포조정. 만약 서둘렀다가는 의외의 상황에 빠져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특히 남의 말을 듣고 흔들리다가는 일의 성공은 물론, 그 사람과는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 될 것이니 무엇이든지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하도록 하라. 애정운은 제법 괜찮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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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분위기. 늘 남들과 다른 튀는 의견으로 보이지 않는 주변의 견제를 받아 왔는데 드디어 당신의 시각이 전적으로 옳다는 것이 증명이 되니 그동안의 소외를 모두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주변 동료들의 호응이 크겠다. 이성문제는 마음이 내키는 대로 행동하라.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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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친구. 그를 통해 소중한 삶의 철학을 배우게 되니 그 어떤 성과보다도 가치 있는 재산을 얻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 친구의 가르침대로 평소에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던 소소한 것에서 짙은 행복감을 느끼게 되니 새삼스레 흐뭇한 심정이 될 것이다.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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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 갑자기 바뀌어 버린 주변 환경 때문에 식욕은 물론 성욕과 일할 마음까지 잃어버릴 것인데, 당신은 모든 것을 팽개치고 어디론가 멀리 도망치고자 할 것이다. 이럴 때는 현실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먼저 상황을 인정하고 순응하려는 자세가 현명하다.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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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전고투. 업무능력을 일찌감치 인정받았지만 성실성이 모자란다는 평가는 두고두고 당신의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는 감점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무조건 성실성을 추구하기보다는 당신의 장기인 순발력을 극대화해 그 가치를 높이는 쪽으로 대책을 찾도록 하라.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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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선을 버려라. 자기주장이 옳다는 확신에 따라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지만 상대방은 참을 수 없는 강요에 다름 아니니 자신이 의식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가까운 사람들을 괴롭히는 결과만 된 것이다. 특히 마음속 화를 억누르는 훈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