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3. 12:57

2008년 12월 23일 ~ 12월 29일 일요신문


<<2008년 12월 23일 ~ 2008년 12월 29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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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정리. 열정이 식은 상대를 계속 만나는 것보다 과감하게 결별을 선언하라. 그렇게 해야만 친구와 애인 관계가 혼재한 당신의 복잡한 사생활이 비로소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다. 만약 지금 이를 정리하지 않고 넘어가면 모든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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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분위기가 형성되던 가정에 상큼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니 비로소 집에 일찍 들어오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새로이 갈등이 싹틀 것인데 동료들과의 선의의 경쟁이니 지나치게 신경질적으로 받아들여 자신의 속 좁음을 노출시킬키지 말라.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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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고생 해결. 당분간은 후유증으로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겠지만 고민스러운 상황은 이미 끝이 났으니 이젠 새로운 것에 자신을 몰입시키도록 하라. 집에서 두문불출하지 말고 친구들과 술이라도 한잔 하며 지난 묵은 먼지를 털어내도록 하라.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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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쓴맛. 숨겨둔 이기심이 드러나기 시작하니 마음이 괴롭다. 그렇다고 상대에게 자신을 맡길 여유도 없으니 다시 외톨이 신세로 돌아갈지도 모르겠다. 당당한 자존심이냐 비굴한 사랑이냐는 당신의 선택이지만 다른 사랑이 기다리고 있음을 명심하라.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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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싸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가 원망스럽다 못해 배신감까지 느끼게 될 것이다. 다툼으로 커가는 것이 사랑이라지만 그 횟수가 너무 잦다 보니 이젠 지치고 짜증이 나는 단계가 되어 이럴 바에 차라리 헤어지는 것이 어떨까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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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만나다. 딱 들어맞는 이상형은 아니지만 매력을 지닌 상대이기 때문에 만나는 횟수가 늘면 늘수록 자꾸 빠져들게 될 것이다. 문제는 당신에 대한 상대의 반응이 다소 미진하다는 것인데 지레 포기하는 우를 범하지는 말고 세심한 배려를 배풀어라.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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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답답.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이기에 모든 것을 걸고 있으나 이럴수록 냉철함을 잃으면 안되니 미리 일을 앞당겨서 걱정을 하지 말고 현실 타파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라. 일에 몰두함으로써 생기는 가족들과의 괴리감은 어쩔 수 없으니 안타깝더라도 모른 척 하라.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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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권태감. 새로운 상대에 대한 욕구가 그만큼 강렬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이럴 땐 잠시 만나는 것을 쉬든가 아니면 아예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는 것이 쌍방에게 피차 건설적일 것이다. 양다리를 걸치는 행위는 도덕적 파멸을 부를 수 있다.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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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문제. 지금 당신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애인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들은 상대의 마음을 무시한 혼자만의 욕심에 불과한 것이니 오히려 그것을 갖고 사랑 운운하는 당신의 행동이 치졸한 것이다. 사랑을 빙자한 칭얼거림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시일 안에 차일 것이다.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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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늘 상사로부터 칭찬을 듣는 당신을 향해 질시의 전선이 형성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니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겠다는 발상 자체를 이번 기회에 아예 끊도록 하라. 이성문제는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해도 결과가 좋을 것이다.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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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털털한 관계. 상대가 익숙한 모습만 보여 주니 호기심이 생기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이는 서로 상대에게 보여 줄 것은 다 보여 준 단계에서 맞게 되는 권태기에 해당하니 관계 자체를 아예 깨든지 아니면 정이라도 찾아 위로를 삼는 수밖에 달리 처방이 없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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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한번 빠진 터널에서 쉽게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경제력이 행동의 반경을 좌지우지한다는 뒤늦은 자각으로 부산하게 돈을 벌고자 애를 쓰겠지만 오히려 좌절감만 더욱 깊어갈 것이다.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을 한다면 위기는 반드시 극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