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30. 11:20

2008년 12월 30일 ~ 01월 05일 일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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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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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반석.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 것이니 늘 외로웠던 당신은 무척이나 기분 좋고 든든한 마음이 들 것이다. 사소한 싸움이 잦았던 애인과의 관계 역시 마음의 여유를 얻은 당신이 따뜻하게 배려해주니 앞으로 만사가 술술 잘 풀려 나갈 것이다.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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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 그러나 이미 오래 전부터 예정된 것이어서 생각만큼 결별의 후유증을 심하게 겪지는 않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옛 애인에게 서운하고 미안하겠지만 한편으로는 홀가분함도 느끼고 있으니 새 애인 찾기가 헤어짐과 동시에 시작됐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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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 회사에서는 더 이상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 스타일대로 일을 처리할 정도로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게 될 것이다. 가정에서는 모두가 고대하던 소식이 마침내 날아드니 모두가 이 같은 성과를 이루는데 힘을 보태준 준 당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할 것이다.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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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 자신의 장래를 두고 깊은 갈등에 빠졌지만 대로 행을 선택했으니 더 이상 골목길은 쳐다보지 말도록 하라. 지금 당장은 손해를 보는 것 아닌가 염려는 되겠지만 멀리 보았을 때 당신의 선택이 옳았으니 자신의 결단을 믿고 현실에 더욱 매진하라.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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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업. 당신은 특유의 추진력을 내세워 닥치는 대로 일을 벌여나가지만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굴러가니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로 인식되게 될 것이다. 이번 기회에 세밀함만 더 보충한다면 조직 내 정상의 자리는 예약을 해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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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지금의 애인과는 권태로움을 넘어 지겨워지는 단계로 가고 있으니 새 상대에게 더욱 짜릿한 충동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자칫 앞뒤 가리지 않고 새 것만 취하려 한다면 두 마리의 토끼를 다 놓치고 망신만 사는 상황이 생길 것이니 앞뒤를 재가면서 행동하라.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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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 일벌레인 당신은 다시 새로운 일에 신경을 쓰겠지만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남은 다른 일을 위해서도 좋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이라도 다녀오도록 하라. 충분한 휴식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디딤돌과 같으니 이번 기회에 걱정 근심을 훌훌 털어 버려라.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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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내심. 모두들 당신을 향해 의식적으로 손가락질을 해대니 분통이 터져 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니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나서기보다는 초연하게 사태를 관망하는 것이 훨씬 멋있는 처신이 될 것이다.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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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해. 오랫동안 당신을 괴롭혀 오던 가족들 간의 불화가 씻은 듯 사라지니 비로소 웃음꽃이 피어나는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늘 마음 한 구석을 찜찜하게 만들던 집안의 부담을 털어 낸 당신은 회사에서도 여러 성과를 올려 주변으로부터 칭찬을 듣는다.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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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강력한 압력이 당신에게 가해지고 있으나 이를 벗어날 방도가 없으니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것이다. 이렇게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는 두 눈 딱 감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맡겨 두는 배짱이 필요하다.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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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그 빛은 사람이 내는 것일 수도 있고, 조직 자체가 내는 것일 수도 있다. 하여튼 간에 우왕좌왕하던 당신으로서는 찾아갈 목적지가 어디인지 알게 되었으니 오랜만에 짜릿한 기분으로 활기차게 생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로 인해 행복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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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신감. 특히 동성친구들에 대한 감정은 절연을 결심할 정도로 안 좋을 것이다. 그러나 서로 만나서 얘기를 하면 오해가 풀릴 일인데도 자존심 운운하며 안하고 있으니 모두가 당신의 속 좁음에서 발생한 일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먼저 배려하는 마음부터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