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2. 00:30

2009년 01월 12일 ~ 01월 18일 일요신문


<<2009년 01월 12일 ~ 2009년 01월 18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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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 단번에 위상을 변화시킨 당신은 자신도 모르게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갈 것인데 친구와 동료들에게 돈을 펑펑 씀으로써 당장은 대접을 받겠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당신의 전성기는 짧아질 것이다. 애인과는 돈 쓰기에 바쁜 당신으로 인해 다소 티격태격할 것이다.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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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 당신을 견제하고 시기하는 세력이 지금 당신을 향해 결정타를 날릴 채비를 마쳤으니 만약 지금처럼 정신을 놓고 있다가는 ‘악’ 소리 한번 제대로 지르지 못하고 나가떨어질 것이다. 당신을 도와줄 사람을 모아 대대적인 방어에 나서야 할 때다.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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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군. 그 사람을 통해 참다운 동료애를 느끼게 되니 늘 쓸쓸하던 당신의 회사생활이 조금은 부산스러워질 것이다. 애인과는 냉전 상태를 이어 가겠지만 결별을 생각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니 먼저 비위를 맞출 필요는 없겠다.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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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롭다. 특히 직장에서의 상황이 해결되기는커녕, 악화일로로 치달으니 조금도 업무에 집중할 수 없을 것이다. 가정에서도 당신의 무능력한 경제력으로 인해 가족들의 비난과 냉소가 걷어지지 않으니 편안한 둥지가 결코 되지 못할 것이다. 애정운도 별로 좋지 않다.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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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운. 별 계산도 없이 투자한 곳에서 크지는 않지만 짭짤한 금맥이 터지니 이는 모두 당신이 전생에 복을 많이 지은 탓이다. 문제는 이같이 금전운이 좋을 때 어떻게 처신을 하느냐 인데 한탕을 했다고 돈을 펑펑 쓰다가는 열렸던 금맥이 닫히게 될 것이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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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새로 맡게 될 자리는 당신이 입사 이후 계속 꿈꿔오던 것이다. 주변의 사람들도 당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협력해주는 분위기이니 만사형통하는 분위기에 휩싸일 것이다. 섹스 문제를 놓고 애인과 갈등이 있겠으나 지금은 일을 선택해야 할 때다.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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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운. 그 동안 이 돈을 얻지 못해 애를 태우던 당신이었으니 일단은 심리적인 풍요로움이 당신을 여유롭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구조적인 문제까지 해결하기에는 그 규모가 아직 미치지 못하니 계속 긴축재정을 유지해나가야 차압 같은 망신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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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당신은 자신이 옳고 정의롭다고 주장하지만 주변 동료들은 당신에 동조하기보다는 당신에게 보다 넓고 깊은 안목을 갖춰 줄 것을 요구하니 자신의 능력에 깊은 회의감이 밀려들 것이다. 그렇다고 자신의 소신을쉽게 버려 무색무취한 사람으로 비추지 말라.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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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각기. 사소한 감정싸움이 결별을 각오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으니 자칫 돌아오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수준을 넘어선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두 사람 갈등의 골에는 나만 헌신해왔다는 자만심이 자리 잡고 있는데 사랑은 주기만 하는 배려의 행위임을 자각해야 한다.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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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탈감. 성욕이란 첫 경험 이전에 정점에 이르다가 횟수가 거듭될수록 떨어지는 법인데 이는 곧 사랑의 시들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욕정은 자칫 당신의 가치를 떨어트릴 위험이 높으니 얼마 동안 즐기다가 헤어질 것이 아니라면 진중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겠다.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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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찰력. 거취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던 직장에서 분위기를 반전하는 일을 주도하게 됨으로써 극적인 돌파구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이렇다 보니 친구들 사이에서도 모임을 주도하는 입장에 서게 될 것이고, 자연 이성들도 많이 꼬이게 될 것이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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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고장. 근본적이며 고질적인 고장이니 차제에 지난 인생을 차분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겠다. 교만과 아집으로 스스로 자기 삶을 피폐하게 만들어 왔다는 것을 발견한다면 재기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여전히 운명을 탓한다면 계속 멈춰서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