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9. 00:30

2009년 01월 19일 ~ 01월 25일 일요신문


<<2009년 01월 19일 ~ 2009년 01월 25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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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사형통.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티격태격하던 애인과의 관계가 비 온 뒤 땅 굳듯 단단해지니 서로의 마음과 육체를 탐하는 나날이 이어질 것이다. 이로 인해 애인과 가정을 꾸리는 생각까지 심각하게 하니 한편으로는 부담스럽고 한편으로 로맨틱하기도 할 것이다.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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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상태 꽝. 이리 저리 막으면서 넘기던 ‘깡’의 위기가 한꺼번에 터지는 양상이니 당을 할 수위를 이미 넘어섰다. 세상이 원망스럽고 억울하겠지만 모든 것이 당신의 낭비벽이 자초한 일이니 벌을 피하려 들지 말라. 언젠가는 쥐구멍에 볕이 들 날이 올 것이다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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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신.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특정한 사람을 두고 애인과 말다툼을 하는 상황이라도 맞게 될 것. 그로 인해 인간에 대한 회의를 느껴 사람 만나는 것 자체를 기피하게 될 것이다. 사랑의 아픔 속에서 늘어나는 것은 불신과 증오뿐 세상을 향한 창문을 닫고 싶을 것이다.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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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갈 듯. 밤낮없이 일에 매달려 온 당신의 성실성 때문에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좋아졌으니 모두가 당신의 능력과 태도를 높이 살 것이다. 가족들 역시 이번 기회를 통해 당신의 존재가치를 알았으니 가정에서 더 이상의 작은 싸움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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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 경제적인 여유를 바탕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찾아 나서니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이 지닌 행운의 특별함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풍요의 상징인 당신을 향해 가족, 친구, 애인 등이 모두 웃는 모습을 보내니 당신은 평화로움과 함께 뿌듯함 같은 것을 느낄 것이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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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 모두가 당신을 향해 손가락질을 해대니 지금까지의 당신의 업적과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그나마 친구들이 당신에게 도움을 주려 애를 쓰고 있는 것이 다소의 위안이다. 이렇게 심각한 수렁에 빠졌을 때는 적극적으로 자기 입장을 개진하도록 하라.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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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달콤함. 마음에 드는 상대를 애인으로 만나게 되니 사람들 간의 인연은 따로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 외톨이로 살았을 때 하고 싶었던 일들을 쌍쌍으로 하게 될 것인데, 다소의 갈등이 있더라도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이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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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적 불안. 혹 최악의 상태에 빠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으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것이겠지만 가치 있는 일이란 늘 이런 정도의 고난을 갖고 있는 법이니 가급적 빨리 전열을 정비해 더 이상 무너지지 않게 떠받치는 것이 필요하겠다.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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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체. 주머니 사정이 계속 여의치 않으니 행동도 조심스러워지고 그것이 계속되다 보니 자신감 결여는 물론, 우울증 비슷한 증세까지 찾아오게 되니 만사가 귀찮고 두려워질 것이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오히려 좌절감만 더욱 늘어날 것이다.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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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 쉽게 하기 어려운 좋은 일을, 그것도 남몰래 했으니 어찌 주변의 칭찬이 없을 것이냐. 더구나 이번 일을 계기로 당신의 겸손함까지 알려졌으니 능력 있는 사람에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까지 받게 되었다. 멀리 떠났던 이성친구가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온다.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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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화. 돈 문제 때문에 생긴 불화이니 해결의 실마리를 쉽게 찾기가 어려울 것이다. 구성원들 모두가 당신의 대책 없는 낭비벽을 원망하는 분위기이니 바깥에서의 일이 잘 풀려나갈 리가 없다. 지금은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렸다가 재기의 타이임을 찾도록 하라.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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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 마음에는 늘 두고 있었으나 혹 거절당하면 어떡하나 걱정하던 이성 친구에게 마침내 대시를 결행하니 그것만으로도 당신의 삶은 짜릿할 것이다. 물론 결과가 떡 부러지게 나지 않고 다소 어정쩡하게 나겠지만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한 것과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