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 01:00

2009년 02월 02일 ~ 02월 08일 일요신문

<<2009년 02월 03일 ~ 2009년 02월 09일>>

 물병자리(1/21~2/18)
♡♡♡♡
○○○○
$$$$
☆☆☆☆
쾌속질주. 오히려 다른 회사에서 다양한 유혹거리로 당신을 스카우트하려 하니 가만히 있어도 몸값이 절로 올라갈 것이다. 아울러 만나는 사람마다 당신에게 우호적이니 그 동안 당신의 어깨를 짓눌렀던 인생의 고단함은 옛 이야기에 불과할 것이다. 이성친구를 만난다.

 물고기자리(2/19~3/20)
♡♡
○○○
$$$$
☆☆☆☆
혼란. 자칫 차분함을 잃으면 크게 낭패를 보게 되니 정신 바짝 차리고 일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도록 하라. 만약 이번 일을 제대로 해낸다면 조직 안에서 소중한 인재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일에 몰두하면 할수록 가정에서의 당신 입지는 좁아진다.

 양자리(3/21~4/19)
♡♡♡♡
○○
$$
☆☆
변화. 특히 직장에서 진퇴를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고비를 맞을 것이다. 당장은 고통스럽겠지만 결국에는 좋은 쪽으로 풀려나가게 되니 자존심을 버리면서까지 상황을 되돌리려 애쓰지 말도록 하라. 당신에게 두고두고 영향을 줄 이성 친구를 만나는 행운도 있다.

 황소자리(4/20~5/20)
♡♡♡
○○○○
$$$$
☆☆☆
자신감. 매사에 소극적이던 당신은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해 이성 친구마저 당신을 다시 쳐다보는 상황이 될 것이다. 무조건 뒤로 꽁무니를 빼는 것보다는 지금의 상황이 훨씬 더 매력적이니 앞으로는 바로 이 적극성을 당신의 주요 매력 포인트로 삼아라.

 쌍둥이자리(5/21~6/21)
♡♡
○○○
$$$
☆☆
이중성. 자신의 성격을 두고 깊은 회의에 빠질 것이다. 이는 전적으로 당신이 마음의 문을 조금만 열어 놓은 탓이니 가능하다면 활짝 열도록 하라. 그래야만 친한 사람들과만 만나는 지금의 편협한 교우관계가 폭을 갖추게 될 것이고 당신의 삶도 덜 외롭게 될 것이다.

 게자리(6/22~7/22)
♡♡
○○○
$$$
☆☆☆
결별. 사소한 사안으로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분쟁은 결코 넘어서는 안될 최후의 자존심까지 건드는 실수를 저질렀다. 사태의 추이로 보아 화해에 대한 기대를 접고 다소간의 냉각기를 가진 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설정에 들어가는 것이 순서다.

 사자자리(7/23~8/22)
♡♡♡
○○○
$$$
☆☆☆☆
기쁜 소식. 이를 통해 집안사람 모두 축제분위기에 빠질 것인데 오랜만에 서로가 한 식구임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쌓여온 해묵은 감정도 이번 기회에 사라지니 집안끼리의 왕래가 빈번해질 것이고 집안일 역시 제대로 굴러갈 것이다.

 처녀자리(8/23~9/22)
♡♡♡
$$
☆☆☆
감수성. 이를 긍정적으로 사용하면 의외의 성과를 거두겠지만 버려진 사람처럼 스스로 외톨이를 만드는 데 사용하면 괜히 눈물이 흘러내리는 상황까지 자신을 끌고 갈 것이다. 스스로 모두들 당신을 따돌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 증세가 우울증에 가깝다 아니 할 수 없다.

 천칭자리(9/23~10/22)
♡♡♡
○○
$$
☆☆
집중. 이번 일마저 그르친다면 조직 안에서 당신의 입지는 더 이상 찾기 어려울 것이다. 설사 이번 일 때문에 가족이나 애인과의 사이가 멀어진다 하더라도 지금 당신에게 더 화급한 것은 회사 일이니 당분간은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라.

 전갈자리(10/23~11/22)
♡♡♡♡
○○
$$$
☆☆
간절하다. 사랑의 불꽃은 오래 타지 않으니 서로에 대한 열기가 강할 때인 지금 상대를 탐닉하지 않으면 결국 후회만 남을 것이다. 가족들과는 갈등할 운수인데 애인문제만으로도 머리가 복잡한 당신 입장에서는 당분간 그들을 등한시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수자리(11/23~12/21)
♡♡
○○
$$
☆☆☆
스트레스. 특히 직장의 동료와 벌이는 경쟁과 갈등으로 인해 당장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 어느 곳에서도 복병들은 숨어 있는 법이니 이들을 자신의 우군으로 끌어들이려는 주변화 전략을 가동하도록 노력하라.

 염소자리(12/22~1/20)
♡♡♡♡
○○○○
$$$
☆☆☆
로맨스. 의외의 자리에서 만난 이성상대와 첫 만남부터 뜨거운 스킨십을 갖게 되니 설사 그것이 취중 분위기 탓이라 하더라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될 것이다. 상대가 그리 싫지 않다면 당신 역시 망설이지 말고 탐닉의 자세를 갖추는 것이 매력적이라는 점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