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26. 00:30

2009년 01월 26일 ~ 02월 01일 일요신문


<<2009년 01월 26일 ~ 2009년 02월 02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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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의 종지부. 문제는 이 같은 해결책이 구성원들끼리의 합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제삼자에 의해 강제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란 데 있다. 이 말은 이번의 결론이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뜻이니 이제부터라도 각자 마음을 터놓고 보다 근원적인 해결책을 찾도록 하라.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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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롭다. 당신을 향한 주변의 여론이 워낙 안 좋으니 나서서 일의 진행과정을 설명하고 싶은 용기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풍랑이 거세게 밀려올 때는 그것이 가라앉기를 그저 기다리며 두문불출하는 것이 최선이니 화를 억누르고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려라.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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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답답. 자존심까지 걸린 승부이기에 모든 것을 걸고 있으나 이럴수록 냉철함을 잃으면 미끄러질 수 있으니 쓸데없이 미리 걱정을 하지 말고 현실 타파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라. 일에 몰두함으로써 생기는 가족들과의 괴리감은 당분간은 어쩔 수 없다.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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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과 화합. 만약 남들과 함께 나누지 않는다면 스스로를 고립과 파멸 속으로 빠트리는 결과를 갖게 될 것이다.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돕는 데서 느낄 수 있는 희열을 조금이라도 체험한다면 지금의 비난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될 것이다.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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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력. 애인과는 사소한 문제로 갈등하는 국면으로 접어들 텐데 서로에게 식상해지고 있는 단계이기에 이 같은 갈등이 오히려 관계 재정립에 도움이 될 것이다. 동성친구들과의 교제가 다소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가지치기를 할 정도는 아니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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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행. 미루어 놓았던 집안이나 회사의 일이 있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그 일을 하기 바란다. 망설여 온 프로젝트가 있다면 이번주 결행을 한다면 꼭 좋은 결과가 뒤따를 것이다. 혹 먼 길을 나설 계획이 있다면 그것 역시 이번주에 움직여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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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더구나 당신 애인이 새 상대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보니 자존심의 상실은 말할 것도 없고 치밀어 오르는 배신감 때문에 잠 못 이룰 것이다. 이럴 때 최선의 방법은 뒤로 물러서서 두 사람이 서로에게 갖고 있는 신비감이 사라지기만을 기다리는 것이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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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달콤. 그 동안 용기를 내지 못하다가 혹시나 해서 연락을 해본 상대가 당신보다 더 반가워하니 그것으로도 당신의 사랑은 대장정을 시작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물론 당신이 꿈꾸어 오던 사랑처럼 늘 로맨틱하지는 않겠지만 옆구리 시리던 날은 없을 것이다.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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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다. 어떤 일은 당장 손해 보는 느낌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보탬이 되는 쪽으로 굴러가게 되니 눈앞의 이익에만 신경 쓰지 말라. 모든 일을 순리적으로 처리하는 당신의 자세 때문에 가족과 동료들 모두가 당신을 따르고 고마워하니 흐뭇한 심정이 될 것이다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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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동료들과의 갈등과 불화로 야기된 고민은 진퇴문제를 생각할 정도로 심각해지니 가족이나 애인이 마음에 들어올 리가 없을 것이다. 자꾸 다른 직장을 알아보면서 바깥으로만 맴도니 자칫하다간 당신이 나가기 전에 잘릴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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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회사에서는 다소 버거운 일을 만나 고군분투하겠지만 가정에서 얻은 활력으로 충분히 견뎌 나갈 수 있으니 일이 안 풀린다고 섣불리 짜증을 내서 당신의 얕음을 보이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말아라. 중도에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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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단속. 쓴 만큼 들어온다는 당신의 과감한 소비마인드는 냉정하게 볼 때 이것저것 재지 않고 써대는 마구잡이 낭비에 불과할 뿐이니 지금부터라도 모든 재정계획을 검토하고 처음부터 다시 세우도록 하라. 특히 투자의 미련은 빨리 잊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