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2. 01:00

2009년 03월 02일 ~ 03월 08일 일요신문

<<2009년 03월 02일 ~ 2009년 03월 08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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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롭다. 가정에서나 회사에서나 인간관계에서나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된 당신은 그 동안 할 수 없었던 일을 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그것은 여행일 수도 있고, 영화구경일 수도 있는데 무조건 시간을 내서 행하도록 하라. 애정운은 좋지 않으니 만남을 자제하라.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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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툼. 당신은 별 생각 없이 내뱉고 한 말과 행동이겠지만 동료들에겐 큰 상처를 남겼으니 당신을 피하는 그들을 원망하기에 앞서 자신의 잘못부터 인정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당신의 천방지축 입을 방치하다가는 주위에 아무도 남지 않을 것이다.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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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듯. 이 모든 것이 언제나 자기보다는 남들을 먼저 챙겨 온 마음 씀씀이가 주변을 감동시킨 것이니 당신은 인격적으로 한층 성숙된 인간으로 대접받을 것이다. 당신에 대한 주변의 인식은 조직 안에서 당신을 성장시키는데 비료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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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무. 일에 치여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달리기만 했던 당신이 꼭 맞아야 할 휴식기이니 허무감 속에 당신을 침잠시키지 말고 지나온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계획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으라. 숨을 고르고 그 동안 당신이 달려온 길을 뒤돌아보아라.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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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박. 대범한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지나칠 수 있는 일임에도 소심함에 그것을 털지 못하고 부여잡고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다. 회사라는 조직은 성장과정이나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생활하는 곳이어서 그 정도의 충돌은 당연한 것임을 인식하고 훌훌 털어내라.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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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도조절. 만약 서둘렀다가는 의외의 상황에 빠져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특히 남의 말을 듣고 흔들리다가는 일의 성공은 물론, 그 사람과는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 될 것이니 무엇이든지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하도록 하라. 애정운은 제법 괜찮다.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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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늘 남들과 다른 튀는 의견을 내는 당신은 보이지 않은 견제와 경계를 받아 왔는데 드디어 당신의 시각이 전적으로 옳다는 것이 증명이 되니 그 동안의 소외를 모두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주변 동료들의 호응이 크겠다. 이성문제는 마음이 내키는 대로하라.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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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렘. 애인과는 지나친 익숙함으로 권태로움을 느끼고 있었으니 새로운 상대에게 더욱 짜릿한 충동을 느낄 것이다. 문제는 지금의 심리상태에서 새 상대와 지금 상대를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비교할 수 없다는 데 있으니 접근은 하되 급격히 빠지지는 않도록 주의하라.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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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 갑자기 바뀌어 버린 주변 환경 때문에 모든 것을 팽개치고 어디론가 멀리 도망치고자 할 것이다. 이럴 때는 현실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먼저 상황을 인정하고 그것에 맞서기가 역부족이라면 순응하려는 자세가 보다 현명하다.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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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전고투. 업무능력을 일찌감치 인정받았지만 성실성이 모자란다는 평가는 두고두고 당신의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는 감점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성실성과 순발력은 상충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무조건 성실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당신의 장기인 순발력을 극대화 하라.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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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선은 금물. 자기주장이 옳다는 확신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지만 당신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쪽에선 참을 수 없는 강요에 다름 아니니 자신이 의식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가까운 사람들을 괴롭히는 결과만 된 것이다. 특히 마음 속 화를 억누르는 훈련이 필요하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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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 정리. 특히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품었던 해묵은 감정들을 이번 기회에 털어 내지 못한다면 당신의 육체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상을 입게 될 것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자기최면을 거는 선 수양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