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16. 01:00

2009년 03월 16일 ~ 03월 22일 일요신문

  <<2009년 03월 16일 ~ 2009년 03월 22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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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뭇. 가정, 회사그리고 인간관계에서 당신 말이라면 무조건 신뢰하는 분위기니 그 자족감이 하늘을 찌를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그동안 당신이 기울여온 노력 덕분이니 지금의 성취감을 맘껏 즐겨도 뒤탈이 없을 것이다. 다만 애인과의 시큰둥한 관계가 문제겠다.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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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 당신의 능력이 어느 때보다 강한 우주의 기운을 받으니 당신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곧바로 성공으로 연결될 것이다. 따라서 마음 속에만 담아 두었던 여러 생각들을 이번 주에 과감하게 바깥으로 꺼내 현실화시킨다면 보다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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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롭다. 이성과의 사소한 다툼이어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털어놓기도 곤란해서 심리적인 부담감이 훨씬 클 것이다. 이럴 땐 이성친구를 만나 의논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럴만한 상대가 없다면 집안에서 친한 사촌이라도 만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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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듯. 오랜 시간 동안 공을 들여온 이상형의 이성동료를 애인으로 삼는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이끌려 집요하게 주변을 어슬렁거렸으니 자신의 순수성과 끈기에 스스로 놀랄 것이다. 이제 사랑의 추억을 쌓아 가는 일만 남았으니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해라.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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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취감. 일을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니 자신감을 얻는 것은 당연한 일, 이제 당신은 그 어떤 고난과 두려움 속에서도 흔들림이 없는 든든한 배짱을 확보했으니 이보다 소중한 자산이 없을 것이다. 다만 이성 상대를 대할 때 지나친 자신감보다 부드러움을 갖춰라.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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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답답.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에 모든 것을 걸고 있으나 이럴수록 냉철함을 잃으면 안되니 미리 일을 앞당겨서 걱정을 하지 말고 현실 타파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라. 일에 몰두함으로써 생기는 가족들과의 괴리감은 당분간은 어쩔 수 없으니 모른 척하라.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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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조롭다. 직장에서는 당신의 리드를 전적으로 따를 정도로 완벽하게 모든 일을 주도하는 입장이 될 것이고, 가정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당신의 의사대로 모든 것이 굴러갈 것이다. 아울러 지난 주 이후 흐름이 좋지 않았던 금전 문제도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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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력소. 무료해 하던 당신에게 그 사람은 엄청난 승부욕과 함께 목표의식을 심어 주니 당장은 부담스러운 라이벌로 보이겠지만 두고두고 당신에게는 활력소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자기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가려내는 현명함을 갖추도록 하라.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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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빈 주머니. 궁핍으로 인해 갈등이 많아지기 시작한 가정에서는 분쟁이 더욱 더 심해지니 어디에서든 마음이 편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미 금전적인 면에서 신용을 잃어버려 주변에 손을 벌리기도 어려울 지경이니 친지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더욱 더 소원해질 것이다.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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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 짝사랑만으로도 두근거리던 이성 친구에게 마침내 프러포즈를 하니 그것만으로도 당신의 삶은 충분히 설레고 짜릿할 것이다. 물론 결과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고 다소 어정쩡하게 나겠지만 언젠가는 정식으로 사귀는 꿈 같은 상황이 올 것이다.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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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소식. 가족 모두가 그동안의 심리적인 부담감을 털어내고 행복한 기분에 싸일 것이다. 가족 구성원 중 일부는 너무 감동해서 울음을 터뜨릴 정도일 것이다. 회사에서는 다소 버거운 일을 만나 고군분투하겠지만 가정에서 얻은 활력으로 충분히 헤쳐나갈 것이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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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서로에 대한 원망의 마음이 태산 같으니 가족인지 아니면 원수인지 분간하기가 어려울 정도일 것이다. 가정이라는 쉼터가 이 모양이니 당신의 바깥 생활은 그만큼 파고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 자연 회사에서의 당신의 위상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