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26일 ~ 09월 01일 일요신문

<<2008년 08월 26일 ~ 2008년 09월 01일>>

	물병자리(1/21~2/18)		♡♡♡ ○○○ $$$ ☆☆
	직장에서의 감정싸움. 문제는 당신과 동료들과의 지나친 밀착관계를 곱게 보지 않은 윗사람들의 시선이다. 특정인들과 가깝게 지내는 것은 뭐라 할 수 없으나 하나의 세력을 형성해서 조직 안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은 문제니 자제하라.
	물고기자리(2/19~3/20)		♡♡ ○○ $$ ☆☆
	실연 극복. 사랑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지만 이제 견딜 만은 해졌으니 그 동안 만남을 피하던 주변을 챙기는 일부터 서둘러야 할 것이다. 미뤄 두었던 일에 파묻히다 보면 새로운 상대를 맞을 공간이 생기고, 옛 사 랑을 지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양자리(3/21~4/19)		♡♡ ○○ $$ ☆☆
	불화. 돈과 관련된 혈연간의 갈등과 암투가 벌어지고 있으니 마음의 어수선함은 더욱 더 할 것이다. 그러나 어차피 시작된 다툼이니 차제에 누가 우월적 지위에 있는 것인지 분명하게 가려내는 것이 서둘러 봉합하는 것보다 집안의 미래를 위하는 길일 것이다.
	황소자리(4/20~5/20)		♡♡♡ ○○ $$ ☆☆
	불안.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으로 강력한 주변 압력이 계속되고 있으나 상황은 좀체 나아지지 않으니 일단은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물론 이럴 때 의논하고 의지할만한 상대가 옆에 있으면 더 없이 든든하련만 그렇지 못하니 자기 처지가 원망스러울 것이다.
	쌍둥이자리(5/21~6/21)		♡♡ ○○ $$ ☆☆☆
	대인관리 흠집. 씻기 어려운 배신감을 갖게 된 당신은 이로 인해 다른 친구들과도 만나는 것을 기피하는 등 적지 않은 후유증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일을 계기로 사람들과의 접촉을 끊기보다는 사람을 보는 식견을 기르는데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게자리(6/22~7/22)		♡♡♡ ○○ $$ ☆☆
	분쟁. 당신의 참견과 관심이 그들의 갈등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당신의 조정능력이 돋보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오히려 싸움을 더 부추기는 꼴만 되니 이번 기회에 주변 사람들의 사사로운 일에 관심을 갖는 못된 습관을 뜯어고치도록 하라.
	사자자리(7/23~8/22)		♡♡♡ ○○○○ $$ ☆☆
	애정전선 위험. 만나자마자 거침없이 애정표현을 하는 것은 당신의 사랑이 경박하기 이를 데 없는 것임을 자인하는 꼴이다. 지금처럼 서로가 색을 밝히다가는 정신의 황폐함은 물론, 가정이나 회사에서의 올바른 생활까 지 불가능하게 할 것이다.
	처녀자리(8/23~9/22)		♡♡♡ ○○○ $$$$ ☆☆☆
	금전운. 곤궁한 처지에 있던 당신은 결사항전의 자세로 달려들어 ‘한방’에 궁핍을 날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갖게 된 경제적 부를 흥청망청 쓰게 되면서 패가망신을 당할 우려도 있으니 들어온 돈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앞뒷문 단속에 바짝 신경 써라.
	천칭자리(9/23~10/22)		♡♡♡♡ ○○○ $$$$ ☆☆☆☆
	창의력. 조직 안에서 좋은 아이디어로 탄탄한 입지를 확보하니 큰 소리를 치며 다닐 수 있을 것이다. 이 같은 기운은 인간관계로도 연결될 것인데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상대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과감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다.
	전갈자리(10/23~11/22)		♡♡♡♡ ○○○ $$ ☆☆
	가족간 분쟁. 구성원들 모두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으니 담장 밖으로 큰 소리가 나가지 않을 수 없다. 가정은 자존심 경쟁 장소가 아니니 상대편의 입장에서 어떤 점을 받아줄 지부터 생각하라. 애인과는 원하던 수준까지 의 성적 접촉이 이루어질 것이다.
	사수자리(11/23~12/21)		♡♡ ○○○ $$ ☆☆
	불안. 특히 친구와 동료들 관계에서 꼬일 대로 꼬이니 차라리 절연이라도 했으면 하는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냉정하게 당신 자신을 되돌아보면 인과응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것이다. 지금 당신이 그들을 대한 것처럼 되돌려 받는 것이니 스스로를 반성하도록 하라.
	염소자리(12/22~1/20)		♡♡♡ ○○ $$$ ☆☆
	왕따. 당신은 당장 이직하고 싶지만 여건이 그리 녹록치 않아 속이 탈 것이다. 그러나 직장을 옮겨 피한다고 해서 지금의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니 먼저 조직 안에서 외톨이가 된 원인이 무엇인지 냉철하게 되돌아보고 그것의 시정하기 위한 노력을 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