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16. 00:41
2008년 09월 16일 ~ 09월 22일 일요신문
2008. 9. 16. 00:41 in === WEEKLY/Etc
<<2008년 09월 16일 ~ 2008년 09월 22일>>
물병자리(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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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 이를 긍정적으로 사용하면 의외의 성과를 거두겠지만 스스로 외톨이를 만드는데 사용하면 괜히 눈물이 흘러내리는 상황까지 자신을 끌고 갈 것이다. 스스로 모두들 당신을 따돌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 증세가 우울증에 가깝다 아니 할 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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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2/19~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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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 마음 같아서는 당장 관계를 그만두고 싶지만 한 말과 행동이 있으니 쉽게 결행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일종의 권태기인데, 남녀 간의 애정전선에서 맞는 중요한 고비이니 명하게 극복해서 이전보다 더 단단한 관계를 엮도록 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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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3/2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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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다. 특히 불신의 골이 워낙 깊어 사실상 남남처럼 살았던 친인척들과의 갈등이, 여전히 미미하지만 해결의 실마리 정도는 찾게 될 것이어서 이로 인한 당신의 오랜 마음고생 역시 서서히 가라앉게 될 것이다. 애인과의 관계 역시 더욱 단단하게 발전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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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4/2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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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운. 사소한 문구에 연연하다가는 말을 잃고 되를 거둬들이는 격이 될 것이니 눈 딱 감고 도장 찍도록 하라. 애정운 역시 나쁘지 않는데 꿈꿔 오던 상대가 당신 앞에 나타날 것이다. 보는 순간 사랑에 빠져버린 당신은 세심함으로 그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열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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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5/2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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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만약 서둘렀다가는 의외의 상황에 빠져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특히 남의 말을 듣고 흔들리다가는 일의 성공은 물론, 그 사람과는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 될 것이니 무엇이든지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하도록 하라. 애정운은 제법 괜찮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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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6/22~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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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감. 이는 기존의 애인에게 가졌던 신비감이 다 없어짐으로써 생기는 당연한 반응인데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상대에 대한 욕구가 그만큼 강렬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이럴 땐 잠시 만나는 것을 쉬든가 아니면 아예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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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7/23~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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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다. 직장에서는 당신의 리드를 전적으로 따를 정도로 완벽하게 모든 일을 주도하는 입장이 될 것이고, 가정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당신의 의사대로 모든 것이 굴러갈 것이다. 아울러 지난 주 이후 흐름이 좋지 않 았던 금전 문제도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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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8/23~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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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시. 모두들 당신을 향해 의식적으로 손가락질을 해대니 분통이 터져 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니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나서기 보다는 초연하게 사태를 바라보는 것 이 훨씬 멋있는 처신이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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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9/23~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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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욕구. 건강한 당신이 야릇한 생각을 갖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허물없이 지내는 주변 이성들을 상대로 이상한 생각을 하는 것은 다소 치사스러운 일이니 정 당기는 상대가 있다면 정식 으로 사귀자고 대시하는 태도가 필요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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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10/23~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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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주변 동료들은 당신에게 보다 넓고 깊은 안목을 갖춰 줄 것을 요구하니 자신의 능력에 깊은 회의감이 밀려들 것이다. 그러나 이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 타협할 것인가 이상을 취할 것인가 하는 태도의 차이니 소신을 쉽게 버리지는 말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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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11/23~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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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혹 최악의 상태에 빠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으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것이겠지만 가치 있는 일이란 늘 이런 정도의 고난을 갖고 있는 법이니 가급적 빨리 전열을 정비하라. 더 휘청거리다가는 실패자로 낙 인이 찍힐 것이니 정신을 바싹 차려 수습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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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12/2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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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동안 용기를 내지 못하다가 혹시나 해서 연락을 해본 상대가 당신 보다 더 반가워하니 그것으로도 당신의 사랑은 대장정을 시작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번의 행운이 있게 해준 것은 전적으로 친구들 덕분이니 그들에게도 애인을 대하듯 마음을 쓰도록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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