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1. 00:17

2008년 10월 21일 ~ 10월 27일 일요신문


<<2008년 10월 21일 ~ 2008년 10월 27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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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질주. 오히려 다른 회사에서 다양한 유혹거리로 당신을 스카우트하려 하니 가만히 있어도 몸값이 절로 올라갈 것이다. 아울러 만나는 사람마다 당신에게 우호적이니 그 동안 당신의 어깨를 짓눌렀던 인생의 고단함은 옛이야기에 불과할 것이다.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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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 그것은 입학과 관련된 것일 수도 있고, 입사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다. 이 소식으로 인해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은 그 동안의 불안과 초조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정은 물론, 마음이 들뜨기까지 할 것이다. 고질적이던 가족 간의 불화마저 사라질 것이다.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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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지금의 불행을 두고 서로를 향해 삿대질을 하는 상황이니 피차 상처가 아무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겠다. 이제 당신이 기댈 가정이라는 언덕이 없어진 형국이니 뼈가 시릴 정도로 깊은 외로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럴 때 친구를 만나서 마음을 털어놓아라.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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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섹스의 기회를 잡으려는 당신과 미꾸라지처럼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애인과 말싸움이 잦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상대에 대한 신뢰가 전제되어야 섹스를 생각하기 시작한다는 상식을 가슴에 새겨 두고 성적 욕망을 잠재우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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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품었던 해묵은 감정들을 이번 기회에 털어 내도록 해라. 쉽지는 않겠지만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자기최면을 거는 선수양이 필요하다. 당신이 상대의 잘못을 용서하는 순간, 그들도 당신의 잘못을 용서할 것이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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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 사소한 오해에서 비롯된 가족들 간의 불화가 서로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는 자세를 보임으로써 극적으로 타결될 것이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새로이 갈등이 싹틀 것인데 동료들과의 선의의 경쟁이니 지나치게 신경질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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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서로에 대한 원망의 마음이 태산 같으니 가족인지 원수인지 분간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가정이라는 쉼터가 이 모양이니 회사에서의 당신 위상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자칫 이대로 가다간 집 잃고 직장 잃는 최악의 사태가 닥칠 수도 있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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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반석.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 것이니 늘 외로웠던 당신은 무척이나 기분 좋고 든든한 마음이 들 것이다. 사소한 싸움이 잦았던 애인과의 관계 역시 마음의 여유를 얻은 당신이 상대의 마음을 미리 읽어 따뜻하게 배려해주니 앞으로 만사형통이다.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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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즐겁지만 결국에는 그 사람들로 인해 적지 않은 후유증을 겪게 되니 사람 만나는 것이 점점 부담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주변에 사람이 많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좋은 일이지만 그만큼 화를 당할 가능성도 높으니 사람 사귐에 신중을 기하라.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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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 단번에 위상을 변화시킨 당신은 자신도 모르게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갈 것인데 친구와 동료들에게 돈을 펑펑 씀으로써 당장은 대접을 받겠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당신의 전성기는 짧아질 것이다. 이로인해 애인과 티격태격할 것인데, 우회전술로 절교를 피하라.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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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다. 특히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티격태격하던 애인과의 관계가 비 온 뒤 땅이 굳듯 단단해지니 서로의 마음과 육체를 탐하는 나날이 이어질 것이다. 이로 인해 지금의 애인과 가정을 꾸리는 생각을할 것이다. 회사 내에서 승진이나 영전소식이 곧 날아들 것이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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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 그로 인해 당신 집안의 오래된 분쟁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이 같은 해결책은 제삼자에 의해 강제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란 데 있다. 이 말은 이번의 결론이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뜻이니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터놓는 대화가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