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7. 00:00

2008년 11월 17일 ~ 11월 23일 일요신문


<<2008년 11월 17일 ~ 2008년 11월 24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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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이미 돌아선 이성상대에게 매달려서 옛 사랑을 되돌린 예는 없으니 정 후일이라도 기약하고 싶다면 조용히, 그리고 아주 담담한 척 보내 주도록 하라. 떠나버린 애인 때문에 생기는 외로움은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을 만나서 웃고 떠들면서 채워나가도록 하라.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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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화. 지금의 불행을 두고 서로를 향해 삿대질을 하는 상황이니 피차 상처가 아무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겠다. 이제 당신이 기댈 가정이라는 언덕이 없어어진 형국이니 깊은 외로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럴 땐 친구라도 만나 마음을 털어놓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이다.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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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운. 꽉 막혔던 돈 체증이 일시에 뚫리니 그 동안의 마음고생이 일시에 해소될 것이다. 그러나 모처럼 돈이 들어왔다고 내핍하는 생활태도를 버려서는 안 되니 긴축기조를 계속 유지하도록 하라. 돈 문제 때문에 뒤틀렸던 인간관계가 풀리겠다.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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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기 빛. 궁핍으로 인해 갈등이 많았던 집안이 당장 조용해지니 안팎으로 부대끼던 당신의 삶이 빠르게 안정을 찾을 것이다. 소원했던 친구들 역시 다시 주변에 모여들 것이다. 직장에서는 당신 앞날을 가름할 정도의 프로젝트가 주어질 텐데 최선을 다하라.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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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굴곡이 없는 인생은 그 어디에도 없으니 지금 처한 상황에 지나치게 낙담하지 말도록 하라. 당신의 정신 속에 흐르는 도도한 에너지가 결국 당신을 고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것이니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말고 생의 끈을 꽉 움켜잡도록 하라.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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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자연 마음이 여린 당신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것이다. 오히려 위기를 만나면 평소보다 더 강한 승부근성을 가져야 발전의 계기로 삼을 수 있으니 잘 견뎌 내도록 하라. 승승장구의 운은 절대 절명의 위기 뒤에 옴을 명심하라.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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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돈과 관련된 혈연간의 갈등과 암투가 벌어지고 있으니 마음이 어수선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어차피 시작된 다툼이니 차제에 누가 우월적 지위에 있는 것인지 분명하게 가려내는 것이 서둘러 봉합하는 것보다 문제를 근원적으로 푸는 것이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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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당장은 구체적인 결과물을 얻어 돌아오지는 못하겠지만 지친 당신에게 신선한 활력을 제공해주니 그 어떤 성과물 보다 소중할 것이다. 아울러 여행길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 멋진 추억도 쌓게 되니 여러모로 귀중한경험이 될 것이다. 회사에서는 잡음이 있겠다.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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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련 극복. 동료들에게 뒤쳐지고 후배들에게 따돌림 받던 당신에게 이를 뒤집을 결정적인 기회가 온다. 이를 성공적으로 이뤄낸다면 늘 따돌림을 받았던 당신의 발언권은 큰 목소리를 갖게 될 것인데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는 말아라.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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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먼저 가정에는 식구들이 모두 자리에 드러누울 정도의 나쁜 소식이 날아올 수 있으니 가족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당부해야 할 것이다. 친구들과는 대판 싸우는 일이 벌어질 것이니 접촉을 피하도록 하라. 회사에서는 큰 일을 맡지 않도록 몸을 뒤로 빼야 한다.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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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토.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따르고는 있지만 그들 가운데서 몇 몇은 당신의 등을 겨누며 배신과 보복을 기다리고 있는 형국이다. 그들과 함께 뭔가를 도모해보려는 당신의 생각은 휘발유통을 들고 불 속에 뛰어드는 것과 마찬가지니 지금 당장 일을 멈추도록 하라.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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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수성. 당신의 아이디어는 톡톡 튀어서 모두에게 주목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모든 것에 주변 사람들 모두가 당신을 가까이 하기를 꺼릴 것이다. 그나마 다행스럽게 마음을 터놓을 친구가 찾아와 모처럼 허리띠를 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