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4. 00:37

2008년 06월 24일 ~ 06월 30일 일요신문

<<2008년 06월 24일 ~ 2008년 06월 30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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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믿었던 애인한테 쓰디 쓴 배신을 맛볼 수도 있는 운이라는 것이다.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가까운 친구나 친척한테 뒤통수를 얻어맞는 상황을 맞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해 인간에 대한 회의를 느껴 사람 만나는 것 자체를 기피하게 될 것이다.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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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답답.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이기에 모든 것을 걸고 있으나 이럴수록 냉철함을 잃으면 안되니 쓸데없이 미리 걱정을 하지 말고 현실 타파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라. 일에 몰두함으로써 생기는 가족들과의 괴리감은 당분간은 어쩔 수 없으니 신경을 끊도록 하라.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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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다. 가족과 애인과의 관계 역시 두루두루 원만하니 웃음꽃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우군들이 사방으로 둘러싸 당신의 발걸음을 쳐다보는 형국이니 어찌 가슴 밑바닥으로부터 든든함이 솟아오르지 않겠는가.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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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 승부. 처음에는 기대했던 것만큼 일이 풀리지 않아 당황하겠지만 결과론적으로는 무조건 좋게 되어 있으니 망설임을 떨쳐 버리도록 하라. ‘미인은 용감한 자만이 갖는다’는 세간의 말을 흘려 듣지 말아라. 회사에서는 갈등이 점증될 것이지만 흔들리지 말아라.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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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 이것 저것 알 것 다 알았으니 풍선에 바람 빠지듯이 호기심을 잃어버렸으니 사실상 상대와의 연애시대는 끝이 났다고 하겠다. 이성을 사귈 때 가장 중요한 전략은 자신의 매력을 한꺼번에 풀어놓지 말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푸는 신비감이 필요하겠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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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가정은 화목하고 회사와 친구 관계는 당신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애정문제 역시 너무나 매끄러워 오히려 밋밋하다고 느낄 정도. 그러나 인생 전체에서 지금처럼 평화로울 때도 드물테니 고마운 심정으로 지금의 평화를 즐겨라.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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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성들을 무차별적으로 유혹하고 막상 그 이성이 달려들면 줄행랑을 놓는 당신의 비겁한 변죽울리기식 사랑은 결과적으로 당신 스스로를 옭아매는 결과를 초래했으니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이상의 문어발식 애정행각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라.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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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긍긍, 애를 태우던 일이 잘 해결되어서 마음 고생으로부터 조금씩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당분간은 후유증이 남아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겠지만 고민스러운 상황은 이미 끝이 났으니 이젠 새로운 것에 자신을 몰입시키도록 하라.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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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운이 좋다. 당신의 말 한마디가 곧바로 좋은 아이디어가 되어 성공으로 연결될 것. 마음 속에만 담아 두었던 여러 생각들을 과감하게 현실화시킨다면 승승장구할 수 있을 것이다. 애인과의 갈등이 마음을 짓누르겠지만 시간이 필요하다.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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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회사에서는 더 이상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 스타일대로 일을 처리할 정도로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게 될 것이다. 가정에서는 모두가 고대하던 소식이 마침내 날아드니 모두가 이 같은 성과를 이루게 만들어 준
당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할 것이다.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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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괴로우니 직장에서 맡은 일을 제대로 소화를 해내지 못할 것이다. 가정 역시 자신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에 걸 맞는 역할을 해내지 못하니 안팎으로 실망스러운 존재가 될 것이다. 애인과도 시금털털한 상태가 삶의 의욕을 좀체 찾기 어려울 것이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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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유로 인해 조직 안에서 치이던 당신에게 구원군이 나타나니 이제서야 비로소 비빌 언덕을 마련한 것이다. 그 사람을 통해 참다운 동료애를 느끼게 되니 늘 쓸쓸하던 당신의 인생이 조금은 부산스러워질 것이다. 애인과의 냉전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