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 00:54

2008년 07월 01일 ~ 07월 07일 일요신문

<<2008년 07월 01일 ~ 2008년 07월 07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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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 회사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나 짜릿한 기분으로 그 일에 몰두하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해 능력도 인정받고 돈도 벌게 되니 일거양득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나 연애운은 상대적으로 좋지 않아 자칫 패가망신도 당할 수 있음을 명심해라.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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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주. 다양한 사람들이 당신을 찾으니 때로는 즐겁지만 때로는 귀찮을 것이다. 당장의 계산으로는 적자가 나서 싫겠지만 최종적으로 해야 할 계산은 그 반대인 경우가 많은 것이 우리의 삶이니 설사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대해주도록 하라.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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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성공에만 매달려오느라 가족이나 친구들의 어려움을 도외시해왔으니 지금의 어려움이 그들에게 닥쳐 있는 것이다. 당신의 사회적 기반은 그들의 희생에 기인해서 쌓은 것이니 빚을 갚는다는 생각으로 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그 해결방안을 제시하도록 하라.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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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과의 불화가 봄바람에 눈 녹듯이 사라질 것이다. 불화의 씨앗이었던 무관심도 어느 정도 엷어졌으니 새로운 기분으로 관계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상대의 소중함을 제법 크게 인식을 했으니 이전 보다 더 아껴 주는 사이가 될 것이다.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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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결정. 이사를 가거나 학교나 직장을 옮기는 문제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 당장의 계산과 필요에 의해 결정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눈앞의 이익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어떤 것이 자기 인생에 더 이득이 될 것인가를 고려하는 것이 바른 태도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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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 지금 당신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애인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들은 상대의 의사를 무시한 혼자만의 욕심에 불과한 것이니 오히려 그것을 갖고 사랑 운운하는 당신의 행동이 비겁한 것이다. 아마 지금과 같은 칭얼거림이 계속된다면 당신은 걷어차일 것이다.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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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설렘. 외모는 물론 심성까지 마음에 쏙 드니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다가가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섣불리 달려들었다가는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으니 뜸이 완전히 들 때까지 기다리도록 하라. 시간을 갖고 자신의 매력을 조금씩 보여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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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과 다툼. 우연찮은 조우를 통해 당신의 도덕성은 땅에 떨어졌다. 너무 신뢰했던 만큼 배신감이 큰 법이니 향후 관계에 대해 근본적인 재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다. 설사 계속 관계를 이어 간다고 하더라도 주도권을 애인에게 넘겨주고 굴신해야 할 것이다.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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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빼앗긴 이성상대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주변만 배회하는 나날이 이어질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모르니 망설이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으나 지금의 당신 모습은 소심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 이번 기회에 결과에 신경 끄고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라.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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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운. 이성들로부터 주목 받는 스타는 아니지만 오히려 그런 사람 보다는 내실이 있어 은근히 이성 상대가 많으니 소리소문 없이 다양한 연애를 할 복을 타고 났다 할 것이다. 다만 이성관계가 얽히게 되면 인격적인 문제까지 제기되니 조심하라.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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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조롭다. 직장에서는 당신의 리드를 전적으로 따를 정도로 완벽하게 모든 일을 주도하는 입장이 될 것이고, 가정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당신의 의사대로 모든 것이 굴러갈 것이다. 아울러 지난 주 이후 흐름이 좋지 않았던 금전 문제도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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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일을 묵묵히 해 냈으니 칭찬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더구나 몸으로 때우는 거친 일임에도 조용하게 해치웠으니 칭송이 없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할 것이다. 이 같은 공덕 탓인지 전 가족이 소원해왔던 일이 마침내 이루어지는 감격을 맛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