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1. 13:43

2008년 04월 29일 ~ 05월 05일 일요신문

<<2008년 04월 29일 ~ 2008년 05월 05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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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해. 오랫동안 당신을 괴롭혀 오던 가족들간의 불화가 씻은 듯 사라지고
애정이 본격적으로 표현되기 시작하니 비로소 웃음꽃이 피어나는 화목한
가정을 이룰 것이다. 집안의 부담을 털어 낸 당신은 회사에서도 여러 성과
를 올려 주변으로부터 칭송을 받을 것이다.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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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강력한 압력이 당신에게 가해지고 있으나 이
를 벗어날 방도가 없으니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것이다. 이렇게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는 두 눈 딱 감고 될 대로 되라
는 식으로 맡겨 두는 배짱이 필요하다.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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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방향을 잃고 거리를 헤매던 당신에게 불빛이 비출 것이다. 그 빛은
사람이 내는 것일 수도 있고, 조직 자체가 내는 것일 수도 있다. 하여튼
간에 당신으로서는 찾아갈 목적지가 어디인지 알게 되었으니 오랜만에 활
기차게 생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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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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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 인간관계에 파란이 일어날 것이다.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가까운 사
람들이 등을 돌리니 당신은 괴로움과 동시에 배신감에 치를 떨게 될 것이
다. 특히 동성친구들에 대한 감정은 절연을 결심할 정도로 안 좋을 것이
다. 속좁은 자존심을 버리고 대화의 시간을 가져라.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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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 계속 뒷자리를 맴돌던 회사 안에서 마침내 능력을 인정받아 권력의
한가운데로 접어들게 되니 탄탄한 반석을 깔게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
번 일을 계기로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 것이니 늘 외로웠던 당신은
무척이나 기분 좋고 든든한 마음이 들 것이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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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 이미 오래 전부터 예정되었던 것이라 심한 결별의 후유증을 겪지는
않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옛 애인에게 서운하고 미안하겠지만 다른 한편으
로는 홀가분함도 느끼고 있으니 새 애인 찾기가 헤어짐과 동시에 시작됐다
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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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 한 주. 회사에서는 더 이상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 스타일대
로 일을 처리할 정도로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게 될 것이다. 가정에서는 모
두가 고대하던 소식이 마침내 날아드니 모두가 이 같은 성과를 이루게 만
들어 준 당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할 것이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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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 자신의 장래를 두고 깊은 갈등에 빠졌지만 대로 행을 선택했으니
더 이상 다른 길은 쳐다보지 말도록 하라. 지금 당장은 손해를 보는 것 아
닌가 염려는 되겠지만 멀리 보았을 때 당신의 선택이 옳았으니 자신의 결
단을 믿고 현실에 더욱 매진하라.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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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직장 분위기. 당신은 특유의 추진력을 내세운 일은 모두가 좋은 방향
으로 굴러가니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로 인식되게 될 것이다. 이번 기회에
세밀함만 더 보충을 한다면 조직 내 정상의 자리는 떼어 논 당상이니 자신
의 약점을 보충하도록 하라.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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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렘의 이성상대. 지금의 애인과는 권태로움을 넘어 지겨워지는 단계로 가
고 있으니 새 상대에게 더욱 짜릿한 충동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자칫 앞
뒤 가리지 않고 헌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려 한다면 두 마리의 토끼를
다 놓치는 상황이 생길 것이니 신중하게 행동하라.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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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매우 복잡한 이상 편력으로 인해 스스로 갈등과 고통에 빠지는 우
를 범할 것인데 지금부터라도 어지러운 사생활을 과감하게 정리하라. 당신
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단촐 하지만 깊숙한 인간관계를 정립해 나감으로
써 좋은 사람을 옆에 두는 것이다.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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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 모두들 당신을 향해 의식적으로 손가락질을 해대니 분통이 터져 잠
을 제대로 이룰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니 자
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나서기 보다는 초연하게 사태를 바라보는 것
이 훨씬 멋있는 처신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