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4. 02:30

2008년 11월 04일 ~ 11월 10일 일요신문


 

<<2008년 11월 04일 ~ 2008년 11월 10일>>

 물병자리(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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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로움. 당신을 향한 주변의 여론이 워낙 안 좋으니 나서서 일의 세세한 진행과정을 설명하고 싶은 용기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풍랑이 거세게 밀려올 때는 그것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며 두문불출하는 것이 최선이니 화를 억누르고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려라.

 물고기자리(2/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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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 결심이 서면 곧바로 그것을 향해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활동력을 갖추었으니 새로운 일을 벌이기에는 더 없이 좋은 기회다. 물론 지금의 기운을 갖고 일을 벌인다면 성공도 따 논 당상이니 망설일 이유가 없겠다. 다만 지금 투자를 한다면 부동산이 효율적이다.

 양자리(3/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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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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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에워싼 사람들이 많은 것이 적은 것보다 훨씬 나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그 많은 사람을 모두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 수는 없는 노릇이니, 무작정 처음부터 마음을 열지 말고 차분하게 사람 됨됨이를 살핀 후 교제의 강도를 결정하도록 하라.

 황소자리(4/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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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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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당신은 자신이 옳고 정의롭다고 주장하지만 동료들은 공을 혼자서만 독차지하려는 당신의 이기심이 문제의 시발점이라고 여기니 그야말로 혈혈단신과 같은 입장에 서게 될 것이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 앞에서 당신은 자기 자리를 거는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쌍둥이자리(5/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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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싸움. 이제 두 사람은 결별의 위기까지 치닫고 있으니 제어하기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으니 진퇴양난이 따로 없다고 하겠다. 이럴 땐 떠나는 상대에게 손을 흔드는 여유를 보이는 것이 더 멋있다.

 게자리(6/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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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별. 사소한 자존심 대결이 더 이상 감정적 봉합이 어려울 정도로 벌어졌으니 화해에 대한 기대를 접고 관계정리에 들어가는 것이 그나마 자존심을 지키는 일일 것이다. 그래도 당신에게는 동성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 이별 후의 마음잡기가 훨씬 쉬울 것이다.

 사자자리(7/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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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구. 특히 허물없이 지내는 주변 이성들을 상대로 이상한 생각을 하는 자신을 확인하고는 무척이나 민망하고 당혹스러울 것이다. 그러나 이는 육체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무조건 억누르기 보다는 운동이나 정신수양 같은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처녀자리(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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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 무슨 일이든지 적극성으로 승부하는 당신은 언제, 어디에서든 해결사로 환영 받을 것이다. 특히 당신의 박력은 주변 사람들의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을 발휘할 것이고 그렇다보니 이성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인데, 지나친 박력은 무례할 수 있다.

 천칭자리(9/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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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새로운 이성상대를 만나 애인이 좋을지 친구가 좋을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같이 흔들리는 감정을 갖고 있을 때가 가장 좋은 순간이니 성급하게 결정을 내리지 말고 지금의 고민을 즐기도록 하라. 금전운도 무척 좋아 어느 때보다 풍요로울 것이다.

 전갈자리(1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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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월. 사사로운 것까지도 서로가 세심히 챙겨 주니 신접살림을 사는 신혼부부처럼 꿈속을 떠다니는 기분일 것이다. 그러나 상대에 대해 아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싫증도 빨리 오는 법이니 모든 것을 다 알고자 하는 마음은 의식적으로 피하도록 하라.

 사수자리(11/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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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풍. 서로를 손가락질하며 험담을 늘어놓았던 가족 구성원들이 모든 게 자기 탓이라는 분위기로 돌아서게 되니 감정적 앙금이 갑자기 가라앉게 되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미움의 감정을 씻어 내고 상대의 편에 서서 이해하려는 관용의 태도를 지녀라.

 염소자리(1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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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 오직 상대를 위한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질 것이다. 지금의 허니문 무드는 공식적인 결합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만들 것인데 권태기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의 판단은 설익은 사과와 같은 것이니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갖고 더 지켜보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