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27. 22:36

2008년 09월 Vogue Girl

9.23~10.22 천칭자리

V ] 새 학기와 함께 엄청난 양의 과제가 천칭자리 걸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군요. 공부하기에 적절한 환경을 조성한다면 어려운 과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먼저 책상 정리를 말끔하게 한 후에 예쁜 공책과 세련된 디자인의 필기 도구를 구입하세요. 누가 권하지 않아도 책상 앞에 붙어 있고 싶을 겁니다.


10.23~11.22 전갈자리

V ] 9월 4일경, 짝사랑의 상대와 마주할 기회가 생길 듯합니다. 미적지근하던 관계에 드디어 불이 붙겠군요. 하지만 새로운 남자 친구에게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하지 마세요.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할 것을 권합니다. 혹시 실수로 인해 뼈저린 교훈을 얻은 적이 있나요?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에게 전갈자리 걸들의 경험담은 큰 도움이 될 거예요.



11.23~12.21 사수자리

V ] 명왕성이 사수자리로 향하며 사수자리 걸들에게 '낙천주의'라는 큰 선물을 배달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씩씩하고 밝은 태도는 주위 사람들에게도 전파되어 좋은 친구를 불러들이는 자석 역할을 할 거예요. 행복 바이러스를 마음껏 퍼트리세요. 


  

12.22~1.19 염소자리

V ] 9월 중순쯤 염소자리 걸들은 아주 격렬하고 강력한 마음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겠군요. 그 감정이 사랑, 혹은 반대로 이별을 향해 기운다면 결단을 내리기 전에 남자 친구와 솔직한 대화를 나누도록 하세요. 가슴에 담아놓은 얘기를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문제의 반은 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1.20~2.18 물병자리

V ] 몇 달 만에 다시찾은 학교는 예전 같지 않습니다. 여름 방학 동안 변한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모임의 멤버도 변화가 생겼군요.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거예요.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 물병자리 걸들은 학교 신문에 글을 기고하거나 교내 잡지를 창간해보면 어떨까요?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2.19~3.20 물고기자리

V ]  물고기자리가 만월을 맞으며 당신의 인생에 개로운 목표를 제시합니다. 미개척 분야에 뛰어드는 것이 처음에는 두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때로는 위험을 감수해야만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서머 로맨스를 즐겼던 그와의 관계가 시들해졌나요? 가을 학기를 맞아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잇 보이와의 만남이 교내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3.21~4.20 양자리

V ] 아무리 바쁘더라도 엄마와의 데이트 타임을 가져보세요. 함께 쇼핑을 하거나 한가한 오후에 영화를 보러 가도 좋겠군요. 엄마와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당신에게 지금 꼭 필요한 조언을 얻게 될지 몰라요. 혹시 남자 친구와 처음으로 크게 다퉈 속상해 하고 있나요? 걱정 마세요. 그가 의외로 타협에 아주 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4.21~5.21 황소자리

V ] 이번 학기의 스케줄을 정하기 전에 새로운 동아리나 모임에 가입해보세요. 물론 마음에 딱 맞는 스케줄에 안주하기 위해서는 조금의 시행착오가 필요하겠지만 9월이 가기 전에 완벽한 스쿨 캘린더를 갖게 될 거예요. 또한, 새 학기를 맞아 걸리시한 프레피 룩에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베이식한 의상에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생쥐 플랫 슈즈나 루엘라의 헤드밴드 같은 펑키한 액세서리를 더할 것을 추천합니다.




5.22~6.21 쌍둥이 자리

V ] 그룹 운동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하지만 땀을 흘린 만큼의 결과를 분명히 보게 될 거예요. 아이팟에 신나는 음악을 채우고 피트니스 클럽에서 보내는 시간을 조금 늘려보세요. 처음에는 힘들게 느껴지겠지만 익숙해지면 에너지와 활력이 솟아날 테니까요.


 



6.22~7.22 게자리

V ]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마음을 감추고 남자 친구를 장난스럽게만 대해왔던 게자리 걸들. 하지만 목성이 게자리로 향하며 둘의 관계는 지금보다 더 진지하고 성숙하게 변화할 거예요. 다만, 작고 사소한 문제로 서로를 구속하지 않겠다고 함께 약속하세요.




7.23~8.22 사자자리

V ] 사자자리 걸들은 멀티태스킹에 능합니다. 그러니 겸손한 척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말고 "난 할 수 있어!"를 외치세요.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 하더라도 당신은 분명히 소화해낼 수 있을 겁니다. 가을을 맞아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구상하고 있었다면 언니나 동생의 옷장을 습격해보면 어떨까요?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8.23~9.22 처녀자리

V ] 처녀자리 걸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달콤한 휴식에 젖어 지냈던 여름 방학을 뒤로하고 학교 생활에 적응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군요. 이번 주말에는 스파를 방문해 릴랙싱 타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백 투 스쿨 시즌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줄 거예요.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면 집에서 반신욕을 하며 홈 스파를 즐겨도 좋습니다.


'=== MONTHLY > Septemb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 09월 esazu  (0) 2008.09.07
2008년 09월 운통닷컴  (0) 2008.09.01
2008년 09월 스텔라카페  (0) 2008.09.01
2008년 09월 Vogue  (0) 2008.08.27
2008년 09월 W Korea  (0) 2008.08.27
2008년 09월 레몬트리  (0) 2008.08.26
2008년 09월 Bazaar  (0) 2008.08.24
2008년 09월 Esquire  (0) 2008.08.24
2008년 09월 Maison  (0) 2008.08.24
2008년 09월 Marie Claire  (0) 2008.08.24